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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EMBA 경영인의 밤
- 지난 12월 5일(금) 오후 7시, 나인트리 컨벤션(그랑서울)에서 2014년 EMBA 경영인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약 250 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이 행사는 2014년 한 해를 돌아보고, 선/후배들과의 만남과 격려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다가올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KBS 교통방송 김민이 리포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본교 킹고 응원단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시작으로 이우헌 교수와 송교직 학과장의 인사말과 EMBA 이상은 학생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본교 영상학과 교수이자 영화 주홍글씨의 감독인 변혁 교수의 스토리텔링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93기 원우들로 구성된 총 4개 팀의 우수혁신논문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본교 글로벌경영학과 락밴드 '스테로이드'와 통기타연주 중앙동아리 '못갖춘마디' 는 신나고 감동적인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연이 끝난 후엔 우수혁신팀 발표에 대한 시상으로 각 상금 500만원,400만원,300만원,200만원을 수여하였고, 교수님과 전임 총학생회장/부회장 등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축하공연을 해준 응원단 및 밴드 학부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SBS 케이팝스타 3 에서 우승을 차지한 버나드 박의 초청가수 공연 및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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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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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박명섭 교수, 무역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 우리 대학 박명섭 교수가 12월 5일(금) 오전 10시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장(勤政褒章)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정부 및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는 유럽과 중국 등 수출시장의 경기 부진과 엔저 등 주변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지난달 말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돌파해 최단시일 달성기록을 세우는 등 무역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가운데 이번 박명섭 교수의 수상은 학자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 (國利民福)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박명섭 교수는 현재 한국무역학회 회장직과 교수로서 재직하고 있는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무역학과장을 수행하고 있다. * 주간무역의 원문기사 참조 -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1&item=&no=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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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2-05
-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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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IMBA 경영학술전 개최(11/29)
- 안녕하십니까? IMBA 학과장 박명섭 교수입니다. 먼저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인간과 경영이라는 주제의 학술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영은 동서양을 아우르며 인류문명의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왔습니다. 수백 년을 내려오며 수백만 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혹은 자신이 속한 사회와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회사와 기업을 조직하고 운영해왔습니다. 위대한 기업을 세운 사람은 대단한 몽상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거래에 도전했고, 제대로 나지 않은 길을 찾아 떠났습니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기술을 발명했고, 아주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의 생활수준을 높여주었습니다. 20세기 초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는 기업가에 대해 경제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슘페터는 기업가란 혁신의 촉매 역할을 함으로써 실질적 경제 성장을 책임지는 사람이며 기업가의 핵심 기능은 혁신 창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슘페터는 기업가가 갖추어야 할 중요 덕목이 용기라고 지적했습니다.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얻으려면 지성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에 존재하게 마련인 본능적인 저항을 뚫고 새로운 행동 양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용기가 필수적입니다. 용기와 지성을 모두 갖춘 사람은 흔치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기업가의 수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에서 장기적 차원의 성공은 혁신 창출에 달려 있습니다. 이때 혁신이란 세상을 바꿀 정도로 엄청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인 사고와 학습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SCM, CRM, ERP 등과 같은 경영 용어가 가득한 책을 잠시 밀쳐두고 오늘의 세미나를 즐기기 바랍니다. 회사를 이끌어나가고 부하 직원들을 관리하고 경쟁자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안목과 시각을 바로 이 세미나에서 갖게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수많은 회사와 기업가들이 까맣게 잊어버린 기업 윤리와 자기 절제와 공공 복리, 공생 같은 미덕의 중요성을 다시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중에도 특별 강연을 해 주실 서울대 윤석철 명예교수님, 일본 게이오 대학 야나기 마치 교수님 그리고 이번 행사를 지원해 준 IMBA 학생회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 사 개 요 *일시: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10:00~17:10 *장소: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1부] 비즈니스공모전 본선 시간:10:00~12:00 / 장소:성균관대학교 경영관 401호 [2부] IMBA 학술 행사(대주제: 인간과 경영) 장소:성균관대학교 국제관 1층 90110호 -13:55~14:00 개회사(IMBA 박명섭 학과장) -14:00~15:30 강연1 주제: 마츠시타전기(松下電器)에 있어서의 "경영과 인간" 강연자: 야나기마치 이사오 교수(게이오대)/한국어 강의 -15:40~17:10 강연2 주제: 단기최적 장기최적 부분최적 전체최적 강연자: 윤석철 교수(서울대 경영대학) -17:15~17:30 비즈니스공모전 시상식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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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1-25
-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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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국복잡계학회 가을 학술대회 개최
- 2014 한국복잡계학회 가을 학술대회 초대의 글 한국복잡계학회는 2005년부터 ‘복잡계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복잡계와 관련된 연구자중심의 연구모임으로 이어져왔습니다. 2014년부터 ‘한국복잡계학회(Korea Academy of Complexity Studies, KACS)’로 새롭게 도약하였고 한상만 교수(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가 사단법인 한국복잡계학회 1대 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본 학회는 예술과 인문학, 경제/경영학,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의 융합과 통섭을 통해 우리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NYU의 Bromage교수는 예술과 인문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서만 비로소 복잡한 인간사회의 규칙과 패턴의 이해가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복잡계학회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창의적 대안제시를 위해 자연과학, 사회과학, 경제/경영학, 인문학 및 예술분야의 통섭적인 논의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오는 11월 29일(토)에 한 해 동안 연구하신 성과들을 집대성하고 널리 공유하고자 “재난의 복잡성과 사회적 의미”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지난 10여년 이상 저희 학회가 아담한 규모의 학회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자연계와 이공계, 인문사회 및 예술분야를 포함한 여러 학문 영역에서 폭넓은 연구자들을 포용해왔고,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학문과 현실의 제반 문제를 융합적으로 탐구하는 허브로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 들어와 전통적인 자연과학의 영역을 넘어 문화와 예술분야로까지 전문가들의 참여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올해 학회에서도 이런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4개의 기획 패널과 4개의 일반 패널을 구성하여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려 합니다. 기획 패널에서는 경제-경영, 문화-예술, 인문-사회과학, 그리고 물리-자연과학 분과별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였고, 일반 패널에서는 공모를 통해 엄선된 논문들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초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대형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별도로 재난-위기 부문의 패널을 공모하였습니다. 아울러 재난 전문가들을 모시고 재난문제를 복잡계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진단해보는 라운드테이블을 기획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복잡계에 관심을 가지신 많은 분들을 이 자리에 정중하게 초대합니다. 행 사 개 요 *일시: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7시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주제: 재난의 복잡성과 사회적 의미 행사 일정 및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complexity.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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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1-24
- 조회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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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21 사업단 [2nd InInternational Conference on Frontier Management]
- 지난 10월 29일(수), BK21 플러스 사업단에서 개최하는 'ICFM 2014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rontier Management 2014)'행사가 14시부터 18시까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 및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최종범 경영대학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석중 교수의 이번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스피치를 시작으로 대학원생들의 논문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의 주제는 'New Frontiers in Business Studies'이었으며, 발표 논문 수는 총 16건이었다. 약 150명~200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모든 발표가 끝나고 18시부터 패컬티클럽에 준비된 만찬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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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1-05
- 조회수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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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전기 EMBA 입학설명회
- 10월 27일(월) 19시30분, 국제관 90109 강의실에서 2015학년도 전기 EMBA 입학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 설명회는 EMBA 학과장인 송교직 교수의 주관아래 EMBA 과정에 대한 소개 및 전형내용과 안내사항 등의 주요내용 설명이 있었으며, 모든 설명이 끝난 이후에는 질의 응답을 통하여 더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EMBA 인터넷 접수기간은 2014.11.17 (월) 17:00 까지 이며, 경영대학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하여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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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0-28
- 조회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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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2학기 대학원 Fair 및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설명회
- <상담을 받는 학생들(맨 위), 대학원 Fair 전경(아래 좌측),상담을 해주고 있는 경영대학 백원선 교수(아래 우측)> 10월 6일(월) 오후 1시 30분 부터 4시까지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 국제홀에서 2014학년도 2학기 대학원 Fair가 진행되었다. 각 학과별로 상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부스 운영은 학과장이 주관하며 그 밖의 관련 직원 및 연구원들이 상주하여 대학원 진학 희망자들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장학금 수혜여부를 현장에서 곧바로 알 수 있도록 On-site Scholarship을 제공하였다. <2015-전기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설명회 전경> 대학원 Fair가 끝난 후, 경영관 33527호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2015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경영대학 최종범 학장의 경영대학 현황 및 발전상 소개를 시작으로 신지수 교수의 학계진출 및 유학경험에 대한 공유의 시간, 모집요강 및 장학제도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학원 진학, 진로, 장학제도 등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대학원 Fair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들이 주로 참석하여 경영학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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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0-10
- 조회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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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스크랩]성균관대,발전가능성 대학순위 1위
-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트레이딩룸에서 서정원 교수(오른쪽)의 ‘투자론’ 수업을 듣고 있다. 블룸버그 프로그램을 통해 증시 관련 뉴스를 보며 모의 투자가 가능하다. 성균관대는 올해 발전가능성이 큰 대학,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1위에 힘입어 평판도 부문 2위에 올랐다. 올해 평판이 가장 좋은 대학은 서울대였다. 2012년 수위 자리를 고려대·연세대(공동 1위)에 내줬던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다시 선두다. 입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학, 기부하고 싶은 대학,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을 묻는 질문에 서울대를 꼽은 응답이 단연 많았다. 반면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에선 성균관대·고려대·연세대에 이어 4위다. 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가 공동 2위였다. 2012년 공동 4위였던 성균관대는 지난해 2위를 하면서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독점하던 대학 평판 구도를 흔들었다. 올해도 2위 자리를 지켰다. 평가단은 발전가능성이 가장 큰 대학으로 성균관대를 골랐다. 연세대는 업무에 필요한 전공·교양 교육이 제대로 돼 있는 대학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고려대는 졸업자 3000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이 가장 좋았다. 한양대는 2012년부터 6위를 하다 올해 5위가 됐다. 전 항목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 기사출처 - 중앙일보 2014년 10월 8일자에서 발췌 』 ▣ 원문기사 참조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0/08/15622085.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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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10-08
-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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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대한민국 상생 CONFERENCE
-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가 지난 7월 11일(금) 오후 3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서울경제신문과 FORTUNE KOREA,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2개 산업군 총 64개 기업을 우수 상생기업으로 선정,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기업의 선정과 심사를 맡은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는 지난 1년간 동반성장 관련 활동이 언론에 소개된 114개 기업을 대상으로, 10가지 측정기준에 따라 각 기업의 이행 정도를 종합 평가하여 최종 64개 기업을 우수 상생기업으로 선정했다. 행사 1부에서는 초청 강연과 패널토의가 이루어졌다. ‘동반성장은 윤리적인가’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정홍주 교수의 강연과, ‘변화하는 시대의 상생협력’을 주제로 연세대 임일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백원선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하여 3명의 전문가패널들이 ‘대·중소기업 상생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한 패널토의를 가짐으로써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2부는 최종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축사와 백원선 경영연구소장의 심사평을 시작으로 우수 기업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심사를 맡았던 백원선 경영연구소장은 동반성장 우수 기업을 선정함에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만찬 및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2014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는 우수 상생 기업에 대한 단순한 격려와 시상에 그치지 않고, 우수 기업 사례를 상생 모델로 제시하며 바람직한 상생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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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22
-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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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립대(Baruch College) 박사과정 교환프로그램 간담회
- 지난 7월 4일(금) 경영관 33503호 강의실에서 성균관대 경영대학과 뉴욕시립대(Baruch College)간의 박사과정생 교환 프로그램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뉴욕시립대(Baruch College)의 Joe Weintrop 교수와 skype를 통한 화상 연결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교환 프로그램과 관련한 정보제공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생이 한국에서 coursework을 마치고 Baruch College에서 1~2학기 정도 머물며 그쪽 교수진들과 함께 연구 및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각 전공 당 매년 1-2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박사과정생들의 상당한 관심과 질의응답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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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21
- 조회수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