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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경영대학 & Baruch College Conference 개최
- 지난 7월 3일(목) 경영관 503호에서 성균관대 경영대학과 뉴욕시립대(Baruch College)의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본교 박사과정 학생들과 뉴욕시립대(Baruch College)의 Rong Huang 교수, Hangsoo Kyung 박사과정생이 참석하였으며 이용규(회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최종범 경영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고, 각 논문 당 50분간의 발표와 10분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Session 1 (10:45-11:45) - 논문: Do Accounting Standards Matter for Firm Productivity? Evidence from Mandatory IFRS Adoption (by Rajiv Banker, Rong Huang, and Yinghua Li) - 발표: Rong Huang (Baruch College) / 토론: 김학운 박사 ■ Session 2 (14:00-15:00) - 논문: Classification Shifting within Non-Recurring Items (by Divya Anantharaman, Masako Darrough, and Yong Gyu Lee) - 발표: 이용규 교수 / 토론: 홍주연 박사과정생 ■ Session 3 (15:15-16:15) - 논문: Does SEC Interpretive Guidance Affect Firm Behavior? Evidence from Non-GAAP Earnings Disclosure (by Hangsoo Kyung and Joe Weintrop) - 발표: Hangsoo Kyung (Baruch College) / 토론: 최권일 박사과정생 ■ Session 4 (16:30-17:30) - 논문: Investor perceptions of a throwback to rules-based operating income after IFRS adoption in Korea (by Hyun-Pyo Kim and Won-Sun Paek) - 발표: 김현표 박사과정생 / 토론: 조은혜 박사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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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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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 특강
- 지난 6월 5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KT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이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이 날 강연은 리더십과 자기개발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선 조재민 사장은 금융 산업 중에서도 자산운용업 전반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하였다. 최근 자산운용업의 현실과 주식 및 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재민 사장은 학생들에게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25,000명의 리더 중 상위 10%에 든 사람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공하는 리더는 품성, 전문 능력, 성과 집중력, 대인 스킬, 변화 선도력 이라는 5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특히 변화 선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탁월한 리더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데 현 상황에서 어떤 것을 유지할 것인지, 어떤 것을 변화할 것인지를 잘 선택하는 것이 리더로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조재민 사장은 탁월한 리더는 개인의 노력과 조직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단기적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강점은 더욱 개발하고 약점은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사고와 목표에 대한 열정, 실천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자산운용업 전반과 투자, 리더십에 관한 2시간여의 열띤 강연은 마무리 되었으며 이날 강연을 끝으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하는 경영특강도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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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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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에너지홀딩스 송효순 대표 특강
- 지난 5월 29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에코에너지홀딩스 송효순 대표가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강연은 ‘신재생에너지 강소기업의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선 송효순 대표는 에코에너지홀딩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강연을 시작했다. 1989년 1인 기업으로 창업한 에코에너지홀딩스는, 폐기물에너지를 자원화하고 바이오 가스 사업의 발전을 선도하여 2013년에는 신재생에너지 대통령상까지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송 대표는 창업 전에 자신이 일했던 중소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질 것을 조언했다. 또한 자신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강연에 참석한 한 여학생이 “커피 창업을 하고 싶은데, 이미 커피 시장은 포화상태라서 이럴 때 이 시장에 뛰어들어 창업을 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 된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송효순 대표는 커피사업을 하고 싶다면 우선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해 커피원산지를 방문하여 그 과정을 지켜보라고 이야기했다. 현지에 가서 직접 보면 커피 공급 사장부터 블렌딩 업체 사람 등 커피사업과 연관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고, 이렇게 커피의 생산부터 전 과정을 안다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이 창업을 하고자하는 분야가 있다면, 책으로만 공부하거나 생각만 하지 말고 그 분야와 관련된 실제 현장 경험을 많이 쌓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을 창업했을 때 효율적인 조직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직원들 개개인의 DNA가 좌충우돌하는 조직이 진화한다면서, 특히 노력의 성과물은 조직에 투명하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수익이 생겼을 때 사장이 혼자 독식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직원들에게 주는 것이 신뢰의 측면에서 중요하며, 정보 역시 직급에 관계없이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답변과 조언을 전하며 2시간의 강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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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04
-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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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 특강
- 지난 5월 22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이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만드는 기쁨’, ‘파는 기쁨’, ‘사는 기쁨’ 추구 우선 정우영 사장은 혼다코리아의 경영철학 및 간단한 회사 소개로 강연을 시작했다. 혼다는 '만드는 기쁨(The Joy of Manufacturing)', '파는 기쁨(The Joy of Selling)', '사는 기쁨(The Joy of Buying)' 이라는 세 가지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즉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위해 투자하라! - 자신만의 색깔 가지기 이어 정우영 사장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버는 수입의 10%는 꼭 자신을 위해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어학공부, 운동 등 자신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 남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드는 길이며, 투자한 만큼 결과는 나온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우영 사장은 혼다코리아에 입사하는 직원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은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 스스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기업에 맞는 준비된 인재였다고 하더라도, 끊임없는 자기계발 없이는 뒤쳐질 수밖에 없다면서 혼다코리아 역시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있어 혼다만의 색깔, 무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을 위해 투자하다보면 매일매일 달라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 내에서 자신만의 색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열띤 질의응답 속에서 2시간의 강연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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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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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 특강
- 지난 5월 15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이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이 날 강연은 리더십과 ‘문화 지능(CQ)’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선 한독테바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세계 1위 제네릭 제약사인 이스라엘의 테바(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와, 59년 전통의 국내 제약사 한독의 합작회사인 한독테바는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홍유석 사장은 테바가 가진 글로벌의 강점을 한국시장에 접목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서 더 건강한 한국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홍유석 사장은 최근의 글로벌 환경에서 꼭 필요한 능력인 ‘문화지능(CQ)’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문화지능(Cultural Intelligence)이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과 갈등 없이 어울리거나 일하는 능력"으로,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능력이라 설명했다. 특히 기업의 합병 등으로 국가나 문화권을 넘어 인력의 이동이 빈번해지고 있고, 다른 문화나 인종을 가진 구성원들과 함께 일할 기회도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할 때에도 문화지능(CQ)을 주요 개인역량으로 고려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이는 점점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문화지능을 높이기 위한 기본은 원활한 의사소통인 만큼, 언어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지능 개발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늘 배운다는 자세로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2시간의 강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홍유석 사장은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애널리스트로 일하다가 2000년 한국릴리 마케팅 영업 총괄 상무를 거쳐 2007년 한국릴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한독테바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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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01
-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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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특강
- 지난 5월 8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이 날 강연은 ‘글로벌 경영에 대한 현장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백절불굴의 개척정신 -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우선 강덕영 대표는 학생들에게 해외 진출과 Global Min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여 개 제약사가 경쟁 중인 국내 환경 속에서 일찌감치 강 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 베트남, 이집트 등에 해외 공장과 영업망을 확보하고 40여 개국에 수출 판로 및 Global Network를 구축하게 되었는데 그 비결은 바로 ‘문화 마케팅’에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즉 각 나라별 문화와 종교적 특색에 맞추어 시장 접근을 한 것이 상품의 가치와 거래선 확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다며, 글로벌 경영에 있어 ‘문화’와 ‘Global Mind’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한국유나이티드의 사회적 책임(CSR) -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설립 강 대표는 이러한 제약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음을 전했다. 많은 사회공헌 중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선택했고. 매년 회사 이익금의 5%를 문화재단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우리의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소통의 창이 되고자 설립하였으며, 조선족어린이방송문화축제 개최 및 베트남, 필리핀 의·약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문화 활동과 의료봉사를 함께 연계해서 하고 싶다는 포부까지 전했다. ■ 나만의 ‘정체성’을 갖자 강의를 마무리하며 강덕영 대표는 학생들에게 ▲끈기-원칙과 소신 ▲용모-마음가짐 ▲인적 네트워크 ▲꿈과 비전 ▲재능 등 성공을 위한 5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갖게 되든 늘 자신이 가진,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2시간여의 강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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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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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사회적기업 포럼 및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 지난 6월 11일(수) 600주년 기념관 5층 조병두국제홀에서 ‘사회적기업 포럼 및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가 열렸다. 본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사회혁신창업센터와 BK21플러스 프런티어 경영 창의인재 육성사업단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최종범 경영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예심을 뚫고 올라온 11개 결선진출 팀의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각 팀당 5분간의 발표와 심사위원 3인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후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일본 규슈 대학 Masaharu Okada 교수의 사회적기업 특강과 한국 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다. ‘Social Business for Asian Women’이라는 주제로 (주)오요리아시아 이지혜 대표의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성균관대학교 이은주 교수와 일반대학원 이다애 학생의 <마하멘토 지구를 감동시킨 교육혁명, ‘공부의신’>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결과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으로 각 1000만원, 6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우수상은 ‘장애 청소년에 대한 학습, 예술, 돌봄 교육 및 문화 복합 공간 사업’, ‘BlackSuit 플랫폼’, ‘팔찌형 에그’ 아이템을 발표한 3팀, 최우수상은 ETHRICA팀, 대상은 글로벌 장학 정보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발표한 안성규, 박종엽, 김소령 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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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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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만 교수 한국복잡계학회 6대 회장 취임 및 춘계 심포지엄 개최
- 한국복잡계학회는 2006년부터 ‘복잡계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복잡계와 관련된 연구자중심의 연구모임으로 이어져왔으며, 2014년부터는 ‘한국복잡계학회(Korea Academy of Complexity Studies, KACS)’로 새롭게 도약 하였다. 한국복잡계학회의 목적은 예술과 인문학, 경제/경영학,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의 융합과 통섭을 통해 우리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상만 교수(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가 사단법인 한국복잡계학회 6대 회장에 취임하며, 오는 6월 21일(토)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이기춘 홀에서 ‘예술과 인문과 과학의 조우’라는 주제로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예술, 철학, 과학 및 경영의 시각에서 복잡계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줄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복잡계학회 2014 춘계 심포지엄 프로그램 주제: 예술과 인문과 과학의 조우 일시: 2014년 6월 21일(토요일) 12:30 ~ 18:00 장소: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222동 이기춘홀 [오시는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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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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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 장주옥 사장 특강
- 지난 4월 10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한국동서발전 장주옥 사장이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이 날 강연은 ‘에너지와 국가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선 ‘에너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제는 에너지가 곧 무기화 되고 있고 세계는 지금 에너지 확보를 위한 전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속에서, 해외 수입의존도가 96%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소비현황과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장주옥 사장은 우리나라의 높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으로 해외 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대부분의 에너지 수입이 중동국가에 치우쳐 있는데, 에너지 수입원의 다원화가 필요하며 미래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는 해외자원의 투자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장주옥 사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에너지 자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이어갔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너무 남들이 하는 것, 남들이 가는 길만을 쫓지 말라고 조언했다. 남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을 가졌다고 해서 내가 반드시 최고가 되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며,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다소 생소할 수 있었던 에너지 분야에 관한 강연이었지만 학생들과 다양한 소통을 나누면서 2시간여의 강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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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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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학년도 강의평가 결과 우수 교강사 표창
- 지난 6월 12일(목), 경영관 3층 경영대학장실에서 2013학년도 1·2학기 비전임교원에 대한 우수 교강사 시상식이 열렸다. 학생들의 강의평가를 토대로 선정된 강희준 초빙교수와 김정식 초빙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영대학 최종범 학장은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부상 및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상자인 강희준 초빙교수는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8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글로벌경영학과 강의를 맡았다. 또한 김정식 초빙교수는 본교 행정학사,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매 학기 강의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학생들로부터 높은 강의만족도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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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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