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경영학과 예비대학 실시
-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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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경영학과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 소속감 확립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예비대학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지속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자 온라인으로 기획하였다. 경영학과 학생활동, 비교과 프로그램 및 학사안내 등 학교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종은 학과장은 Welcome Speech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속에서 힘든 수험 생활을 견뎌내고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여러분들을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러분들의 젊음을 마음껏 누리길 바라며 많은 도전을 하길 바라며 실패해도 괜찮다. 우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가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으로 전공교수의 Short lecture에서 이종은 회계 주임교수는 "영리조직 또는 비영리조직은 조직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그 결과는 재무제표를 통해 숫자로 표현되어 제공된다. 회계는 이러한 숫자를 통해 산출되는 결과물을 보고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업의 언어이다"며 경영인으로서 회계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영봉 경영정보 주임 교수는 "기업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지만 최근 데이터 관련 이슈들이 부각되고 있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된다"며 이러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여러 기술들을 공부하는 학문이 경영정보"라고 소개했다.
김영한 재무 주임 교수는 "재무는 피라미드처럼 기본이 중요한 학문이며 여러분들이 세계 최고의 뱅커가 되기를 바란다"며 투자론, 재무관리 등 꼭 들어야 하는 재무 전공의 필수 전공 로드맵을 신입생들에게 제시했다.
이어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성균관대 관련 굿즈를 제작하여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는 팀 디어스크와 로스쿨을 준비하며 높은 GPA를 보유하고 있는 안현영 학생, 다양한 대내외활동을 경험한 김지희 학우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특히 김지희 학우는 "나만의 색깔, 나만의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2번의 인턴 경험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산업과 직무를 결정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