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 신세연(글경25) 학우 _ 2025 ESG 가치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관련 인터뷰
- biz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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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4
지난 7월 10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다산경제관에서 2025 “ESG 가치? 같이!” 공모전 시상식과 발표회가 열렸다. 본 공모전은 ESG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캠퍼스 내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비재무적 요소를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팀들을 시상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 대학 글로벌경영학과 25학번으로 구성된 'SKKUR'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준상 학생성공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ESG가 단순 유행어가 아님을 역설하며 환경, 사회, 지배 구조는 오늘날 모든 조직과 사회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행동의 한 스텝이며, 성균관대학교는 언제나 학생들의 도전, 성장 그리고 사회적 공헌을 응원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우수 팀 시상 및 성과 보고회가 있었다. 각 팀은 ESG를 실천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팀별 아이디어가 담긴 카드뉴스와 쇼츠 영상으로 만든 캠페인과, 캠페인 참여도를 통한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장려상을 수상한 SKKUR 팀의 팀장, 신세연(글로벌경영학과 25) 학우와의 인터뷰다.

▲ (왼쪽부터) 글로벌경영학과 25 장은서, 김가윤, 신세연, 김희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팀 소개도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SKKUR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25학번 신세연입니다. SKKUR은 글로벌경영학과 25학번 동기들 4명이 모여 결성한 팀입니다.
2.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회적으로 ESG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실천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그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원했습니다. 나아가 성균인들의 행동 변화를 실제로 끌어내는 데까지 도전해 보고자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3. SKKUR 팀이 진행한 활동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어떤 목표 아래,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저희 팀 SKKUR는 ‘BE:ESG – 기록되는 실천, 연결되는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성균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ESG 활동, 예를 들어 걷기, 텀블러 사용, 잔반 줄이기, 계단 이용 등을 기록하고, 리워드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SK의 ESG 플랫폼 ‘행가래’* 앱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활동을 추적하고 포인트를 제공했으며, 교내 포스터 홍보와 퀴즈 콘텐츠 운영, 학내 식당·카페와의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특히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순위와 누적 포인트는 캠페인에 경쟁 요소를 더해 성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행가래: 개인의 사회문제 해결 참여 모바일 앱.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문제 해결 활동들을 알려주고, 다양한 동기부여와 재미를 통해 꾸준히 실천하도록 돕는다. 한자 표기는 幸加來로, ‘행복을 더하는 내일의 시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4. 이번 활동으로 개인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ESG라는 개념이 단지 추상적인 담론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습관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들도 이제는 ‘내가 ESG를 실천하고 있나?’ 하고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텀블러 사용이나 계단 이용 같은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나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5. 수상 소감과 더불어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공모전을 준비하며 학생으로서 직접 기획부터 실행,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ESG라는 공모전의 주제를 조원들과 함께 되새기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낸 점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협업해 주신 교내 기관과 제휴 카페, 그리고 SK 행가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함께 밤낮없이 고민하고 실천한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ESG 가치를 나누며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원문 : 성균웹진 568호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news.do?mode=list&articleNo=12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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