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 임은결(경영21) 학우 _성적/연구력 우수 동문회장상 수상 관련 인터뷰
- bizskk
- 조회수468
- 2025-11-17

-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8월에 졸업한 경영학과 21학번 임은결입니다. 졸업하면서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데, 인터뷰를 통해 대학 생활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2. 2025년 학위수여식에 성적/연구력우수상 동문회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상을 받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해 처음에는 많이 놀랐습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가족과 친구들을 비롯해 늘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3.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한 본인만의 비법, 노하우가 있다면?
솔직히 저는 공부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는 편이었고, 이 때문에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 시간에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 최대한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내용이나 과제에서 중요하게 보시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려고 필기했고, 강의를 영상으로 제공해 주시는 경우에는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를 꼽자면, 강의를 들을 때 단순히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만 하지 않고, 교수님이 수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자 하는 내용과 수업의 전체 목표를 염두에 두고 듣는 것입니다.
4.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이 있을까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도 소개해주세요.
교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3학년 2학기에 한 학기 동안 다녀온 영국 교환학생 경험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우선, 수업과 과제를 모두 영어로 진행하면서 영어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 전혀 다른 국적의 룸메이트들과 함께 생활하며 소통하고 적응하는 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도전과 배움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교환 기간 동안 진행된 문화 체험 행사와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였는데, 교환학생 생활이 생각을 환기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과목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수강한 변종복 교수님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는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수업에서는 조별로 그동안 배운 경영학 지식을 활용하고, 구글 코랩을 이용해 코드를 작성하며 매주 모델을 만들고 보고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수업 초반에는 코딩과 리서치에 익숙하지 않아 조원들에게 폐가 될까 걱정했고, 과제가 막힐 때는 혼자 자료와 영상을 찾아가며 어렵게 문제를 해결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중반부터는 조원들과 문제를 상의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중에는 저도 조원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단순히 지식을 학습하는 것을 넘어, 팀원과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이 큰 성취감으로 이어졌고, 덕분에 수업 내내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수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수업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만큼,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 과목이 된 것 같습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아직 진로를 구체적으로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장기적인 목표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지만 우선 자격을 확보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인 것 같습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대학 생활 동안 학업뿐만 아니라, 교환학생이나 동아리 등 대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경험은 가능한 다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졸업하고 나니 학업 외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미래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일 때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과 기회는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학우분들이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즐기면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전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