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건봉·월하 장학금 수여식 개최… “나눔의 선한 영향력, 학생들의 미래에 큰 힘 돼”
- biz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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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은 11월 17일(월), 경영관 4층 윤의권 첨단강의실(401호)에서 제5회 건봉·월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봉 장학금 기부자인 김원갑 동문(경영 72, 현대종합상사/현대코퍼레이션 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건봉장학재단 이사장)과 월하 장학금 기부자인 정영화 동문(경영 72, 월하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날 이종은 경영대학장, 서아영 경영대부학장, 최아름 경영학과장, 채인영 글로벌경영학과장, 김범준 행정실장, 이증상 동문회 사무총장이 함께해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5회 건봉·월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권현재, 김선민(이상 글로벌 경영학과), 김승규, 장효원, 신소망(이상 경영학과) 총 5명이다.

이날 이종은 경영대학장은 “동문 선배들의 지속적인 나눔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준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장학생들이 앞으로도 성균관대 경영인의 정신을 이어 세상을 밝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와 장학생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먼저 김승규(경영 20)학생은 "김원갑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고,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신소망(경영 20) 학생은 볼리비아에서 홀로 한국에 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온 개인적 배경을 전하며, "월하장학금이 실질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전했다. "어머니의 치료와 가족의 정착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는 데 장학금이 큰 역할을 했으며, 덕분에 통번역 일을 줄이고 현재 진행 중인 ‘XR 기반 감정 회복 콘텐츠’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학생은 자신이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권현재(글경 21)학생 학업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지며 2~3개의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온 어려움 속에서 장학금 선발 소식을 듣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자격증 공부와 인턴 준비 등 그동안 미뤄왔던 계획들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과테말라에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가장 기쁘다고 밝히며, 김원갑 이사장의 따뜻한 나눔을 본받아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기부자인 김원갑·정영화 동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학생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건봉 장학금’은 김원갑 동문이 경영대학 장학기금으로 기부한 재원으로 운영되며, 매년 학기별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월하 장학금’은 정영화 동문이 학기당 장학금을 기부해 학생들의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두 장학금은 학생처를 통해 경제적 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업 지속과 성장의 발판”이라는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제5회 건봉·월하 장학금 수여식은 동문 기부의 가치와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따뜻한 선순환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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