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도상용 회장 일가, 모교 경영대학 방문… 3대에 걸친 뜻깊은 유대 이어가
- biz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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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경영대학은 지난 7월 25일(토),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큰 기여를 한 故 도상용 회장의 가족 일가가 경영관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故 도상용 회장의 자녀인 도진사 都商社 Holdings 회장 내외를 비롯해 손자 내외, 증손 등 3대에 걸친 일가족 9명과 이언영 중앙물산 대표이사(법학 85) 등 총 12명의 외빈이 참석했다. 경영대학에서는 이종은 경영대학장, 김범준 행정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방문단은 경영관 1층 로비에 조성된 기부자 명판을 함께 둘러보며 故 도상용 회장의 숭고한 기부 뜻을 기렸다. 이어 5층에 위치한 ‘도상용 강의실(33503호)’로 이동하여, 회장님의 이름을 딴 강의실을 방문하여 둘러보았다. 이어 이종은 경영대학장은 환영의 꽃다발과 함께 대학 상징 인형, 와인, 야구점퍼 등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어린 증손들에게도 학교 인형을 선물하며 따뜻한 조우를 나누었다. 차담회에서는 故 도상용 회장의 유훈과 경영대학의 미래 비전,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담소가 이루어졌다.

이종은 경영대학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고귀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故 도상용 회장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다”며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경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故 도상용 회장(1922~2013)은 일본에서 동아자동차공업㈜ 및 ㈜도상사를 설립한 성공한 재일동포 기업가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신한은행 감사 등을 역임하며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체육훈장 청룡상(1987)과 국민훈장 동백장(1993)을 수훈한 바 있으며, 2010년 모교 발전을 위해 ‘도상용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하여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