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터뷰] 장기재(경영22) 학우 _성적/연구력 우수상 학장상 수상 관련 인터뷰
- biz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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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8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22학번 경영학과 장기재입니다. 26년 여름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2. 2026년 여름 학위수여식에 성적/연구력 우수상 학장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영광입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을 받으라고 전화 받았을 때에도, 지금도 얼떨떨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건 확실하네요!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어가는 기분입니다!

3.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한 본인만의 비법,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이 중요할지 생각을 해봤는데요. 크게 네 가지 [1) 학과 적합성/재능 2) 성실함/내적 동기 3) 전략 4) 운]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과 적합성 혹은 재능은 그리 큰 부분은 아니지만 성실함을 유지하는 데에 좋은 연료가 됩니다. 재미도 없는데, 결과도 안나오면 정말 하기 싫잖아요. 물론 학교를 다니면서 흥미가 넘치는 과목을 듣기만 할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흥미와 일치하거나 성과가 잘 나오면 꾸준히 공부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성실함과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기 위한 내적 동기는 학점이라는 성과를 내는 데에 가장 중요합니다. 내적 동기는 어떤 것에 열정을 불태우는 식의 멋진 무언가일 수도 있지만, ‘이거라도 안해서 뭐하나’ 하는 시큰둥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전략은 모두가 알지만 가장 쉽게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성과를 내기 위한 최적의 시간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여기서 성과를 내기 위한 최적의 시간표는 ‘공강을 잘 잡는것’도, ‘가성비가 좋다고들 하는 이른바 꿀강을 잡는것’도 아닙니다. 딱 두 가지만 생각하세요. ’흥미가 가고, 노력 대비 성과가 나올 법한 수업‘을 들으셔야합니다. 전자를 고려하지 않으면 한시간 할 공부를 서너시간 질질 끌게 될 것이고, 후자를 고려하지 않으면 기분좋게 수업 듣고 배신감과 회의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운은 전략을 잘 세우면 개별과목 수준에서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1등을 하는 건 순전히 운의 영역인 듯합니다.

4. 참여했던 교내외 활동이 있을까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도 소개해주세요.
성균관대학교 금융공학학회 ‘FR‘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고, 밴드 동아리 ’모여락‘에서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이외에는 성균관대학교 국제하계학기(ISS)에서 학습조교(TA)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뭐니뭐니해도 대동제 무대에 올라갔던 기억인 것 같습니다. 무대에서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밴드활동을 짧게 한탓에 에스카라 무대에 못올라간 게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또 한 번 무대에 오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졸업식 때에도 그 때처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못내 아쉽습니다!
5. 수강했던 수업 중에 기억에 남는 과목이 있나요?
신영석 교수님의 ‘투자분석’ 과목과 이동훈 교수님의 ‘파생상품론’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 분 다 필드에서 워낙 베테랑이신만큼 실무 관점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 분 다 지금은 대학원 강의를 주로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원 수업의 경우 학부생도 수강 가능하고 절대평가로 운영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6.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펀드매니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행복하게 돈 잘버는’ 운용역이 되는 것이 커리어 상 목표입니다.
7.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남의 말 듣고 너무 조급해하지도, 무력감과 나태함에 빠지지도 마시길. 자신만의 페이스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