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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1학기 동양철학전공 신입생 간담회
- [2021학년도 1학기 동양철학전공 신입생 간담회] 2021년 3월 15일 신정근 교수님, 백영선 교수님과 함께하는 2021학년도 1학기 신입생 환영회가 퇴계인문관에서 있었습니다. 신정근 교수님, 백영선 교수님, 신입생 7명 중 양현지, 이인영, 하수희, 박진우, 전창재 원우 5명과 고도연TA가 참석하였습니다. 교수님들께서 1학기 학사안내, 논문관련 주요일정, 교과목이수과정 소개와 도서관 이용, 그리고 양현재 등 교내 시설 안내와 장학금 혜택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자기소개시간에는 환영 인사와 대학원 생활의 소회를 나누었고, 퇴계인문관 옥상의 원곡정원, 양현재, 유학대87학번 강의실 등을 돌아보며 유학대학의 발자취를 느꺄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들과 원우들이 대면하여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일시: 2021년 3월 15일(월) 12:00 ▶ 장소: 퇴계인문관 시습재(31310호) [시습재 신입생 환영 간담회] [원곡정원] [원곡정원] [양현재] [양현재] [유학대87학번 강의실] [동양철학·문화연구소] [학장실 담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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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3-23
- 조회수 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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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유교철학·문화콘텐츠연구소 사업단, 문화재청 ‘중요기록유산 국역 사업’ 선정
- 유학대학 유교철학·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김성기 교수) 사업단(연구책임자: 김동민 교수), 문화재청 '중요기록유산 국역사업' 선정(3년, 16억 5천만원) 본교 유학대학 유교철학·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김성기 교수) 사업단(연구책임자: 김동민 교수)이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중요기록유산 국역 사업”에 선정되었다. 본 사업단은 한국유경정본화DB 및 활용시스템 구축 사업(http://ygc.skku.edu)을 통해 《퇴계전서》, 《율곡집》 등 한국 유학자들이 남긴 유교경전에 대한 해석(경부), 역사기록(사부), 명저(자부), 문집(집부) 등 총 145종 약3천만여 자에 대해 정본화 및 국역, 유교문화 콘텐츠 기획·개발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2020년도(3년)에 이어 연속으로 본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3년 동안 진행되며, 전체 사업비는 연간 5억 5천만원씩 총 16억 5천만원, 사업 참여 인원은 40여 명으로, 인문학 분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형 프로젝트다. 본 사업단의 연구진은 유학대학에서 배출한 박사 및 대학원 재학생이며, 자문단 및 탈초·교열 전문위원은 본교 유학대학·문과대학·동아시아학술원 교수 및 국내 대학,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본 사업의 선정은 무엇보다 성균관대의 인문학, 그 중에서도 유학동양학이 한국의 전통 학문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문화재청 중요기록유산 국역 사업은 국가지정전적문화재(국보, 보물 등) 중 한자로 기록되어 있는 우리 중요기록유산을 국역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전통문화 기반의 콘텐츠 개발 및 학문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의 국역 성과물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http://www.heritage.go.kr)에서 무료로 서비스된다. 특히 이번 사업의 국역 대상에 포함된 유성룡 종가 유물, 김성일 종가 고문서 등은 유교 문화뿐만 아니라 당시의 역사·교육·경제·생활 등 전통문화 전방면을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책임자 김동민 교수는 “본 사업은 유학대학의 우수한 연구자들이 정본화 및 국역의 국책 사업에 참여하여 오래 동안 축적된 연구역량을 발휘하고, 국보·보물급 기록문화유산의 가치를 일반인에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학문후속세대와 신진연구자들이 정본화 및 국역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소는 지난 2017년 4월에 유학대학(학장: 신정근 교수) 산하 연구소로서 유교경전의 재해석과 유학 연구의 현대화를 선도한다는 목적에 따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동아시아문명의 기원 분과, 유교문화콘텐츠 분과, 유교윤리 및 인성교육 분과, 유교경전해석학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유학대학 교수 및 박사급 신진연구자, 학문후속세대 대학원생이 각 분과에 소속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래는 앞으로 본 사업단에서 3개년간 추진할 국역 사업의 전체 대상 목록이다. <2021~2023년도 중요기록유산 국역 사업 대상 목록> 연번 지정번호 문 화 재 명 책수 글자수 1 제160호 유성룡 종가 문적 1종 2 8,913 2 제460호 유성룡 종가 유물 총 5종 6 2,594 3 제547-1호 김정희 종가 유물 총 8종 8 20,077 4 제876호 재령이씨 영해파 종가 고문서 10종 293 86,165 5 제900호 부안김씨 종중 고문서 일괄 총 4종 27 25,681 6 제901호 권벌 종가 고문서 총 6종 100 138,658 7 제905호 김성일 종가 전적 총 17종 17 223,980 8 제906호 김성일 종가 고문서 총 13종 175 141,551 9 제1001호 양산이씨 종가 고문서 총 3종 3 44,707 10 제1002호 권주 종가 문적 총 5종 5 10,864 11 제1018호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 고문서 4종 212 57,448 12 제1158호 고금운회거요 권27~30 1 70,690 13 제1160호 진충귀개국원종공신녹권 1 2,799 14 제1220호 명안공주관련유물 18 16,998 15 제1237호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 17 47,195 16 제1282호 최유련개국원종공신녹권 1 2,794 17 제1334-1호 화원 우배선 의병진 관련자료 1 10,865 계 보물 총 17종, 전체 82서종 887 911,979 보물 제 160호 유성룡 종가 문적(유지) 보물 제 905호 김성일 종가 전적 《독서속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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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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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유학대학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 <인문학을 위한 융합교육> 성료
- 2021 유학대학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 <인문학을 위한 융합교육> 성료 본교 유학대학(학장 신정근)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성균관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하여 준비한 2021 <인문학을 위한 융합교육>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이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본교 아이캠퍼스를 통하여 진행되었다. 학제 간 융합연구 및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정보통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인문학 연구 및 교육 등의 지적 활동을 수행하는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은 인문학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그리하여 본교 유학대학에서는 디지털 인문학이 무엇인지,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어떠한 연구 및 컨텐츠 개발을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야기 나누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인문학 및 컨텐츠 개발의 각 분야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디지털 인문학에 대한 개괄적인 수업(한림대 송인재)을 시작으로 1주차에는 전통유교문화와 디지털의 만남(성균관대 안승우), 한국철학콘텐츠 개발(성균관대 김준태) 그리고 융복합 연구를 위한 주제 찾기(성균관대 박소정)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2주차에서는 디지털 인문학의 방법론을 적용한 소셜빅데이터와 토픽모델링(성균관대 구정우), 영화리뷰 웹 크롤링과 인공지능 감성분류(성균관대 김병준) 수업이 진행되었고, 나아가 융복합 연구를 실제로 적용해본 공모전 등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와 동시에 조별 프로젝트를 통하여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약 70명의 수강생 중 40명이 조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4명씩 총 10팀이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1주차 금요일에는 실시간 온라인 미팅으로 중간발표를, 2주차 금요일에는 최종발표를 진행하였다. ‘융복합’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참신하고 적절한 데이터 및 방법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주제가 발표되었고 치열한 접전 끝에 4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 7조 각 문화권의 AI 윤리적 딜레마 분석을 통한 AI 윤리 제언 최우수상 3조 정약용 다시 발견하기 아카이브 우수상 5조 조선 윤사수(尹思修), 현대 시대의 물음에 해답을 던지다 장려상 9조 연애 MBTI로 알아보는 조선 왕실 로맨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문학’과 ‘공학’ 같은 각기 다른 분야의 지식을 함께 융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지식뿐만 아니라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평소에 생각해왔던 주제를 팀원들의 도움과 (선생님들) 피드백을 통하여 하나의 연구주제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학부 수업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디지털 인문학과 관련된 최신 연구주제를 이번 수업을 통해 접할 수 있었고, 융복합과 관련하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시상식은 2월 22일 유학대학 학장실에서 수상팀과 유학대학 유학동양한국철학과 김도일, 박소정, 강경현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소정 교수는 “유학동양학과 학생들 뿐 아니라 사회학과, 경제학과, 국문과, 독문과, 한문학과, 문헌정보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수학과, 스포츠과학과, 컬쳐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등등 수많은 학과에서 참여하여 정말 놀랐습니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팀별로 이루어낸 성과들 역시 모두 대단히 흥미로운 것들이어서 네 팀을 선정하는 데 무척 고심해야 했습니다. 인사캠과 자과캠을 막론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융합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2주간 진행된 강의 및 학생들의 발표 영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추후 유튜브 계정 링크 및 대표 영상을 추가하여 내용물을 수정할 예정] <2월 5일 실시간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된 조별 프로젝트 최종발표 캡쳐 사진> <2월 22일 유학대학 학장실에서 진행된 조별 프로젝트 시상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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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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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대학 87학번 강의실 제막식 및 동문-재학생 간담회
- 유학대학 87학번 강의실 제막식 및 동문-재학생 간담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문이기를…’ 지난 10월 22일(목) 유학대학 87학번 기념강의실(퇴계인문관 31503)에서 동문-재학생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학대학 87학번 동문들의 기부를 기념하기 위한 “유학대학 87학번 기념강의실” 및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앞서 가진 후, 해당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학대학 신정근 학장, 김도일 학과장, 김동민 교수, 기부에 참여한 6명의 동문[김정규(87학번) 외], 그리고 87학번 동문들의 기부로 유대 생활장학금을 지급받은 금년도 2학기 재학생 112명을 대표하는 11명의 재학생[비대위원장 하주형(18학번) 외]이 참석했다. 신정근 학장은 환영사에서 “같이 밥 먹자고 하는 것도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창시절을 다니면서 모인 마음들이 오늘 하나로 다 모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라며 운을 떼며, 유학대학 동문들의 기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여러분들하고의 관계가 이 자리를 시작으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동문 대표로 소감을 전하게 된 김정규(87학번) 동문은, 실무적인 역할을 한 백인욱 동문, 이 자리의 기폭제가 된 87학번 장동일 동문, 그리고 제막식에 함께하는 후배 동문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재학생들에게는 “앞으로 생활하시면서 ‘후회라는 단어를 머릿 속에서 delete한다.’라고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매순간순간 열심히 사신다면은 10년, 20년 지난 다음에 여러분들은 저희보다 훨씬 더 훌륭한 자리에 있을 겁니다.”라며 격려했다. 재학생 대표 하주형 학생은 답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유학대 선배님들 앞에서 답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유학대 생활장학금을 모금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배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저희도 훗날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을 다졌다. 뒤이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수, 동문, 재학생들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은 취업, 진로 등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고, 동문과 교수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학대학의 교수와 선후배들은 약 3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과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동문들은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향후 2021학년도 2학기까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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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0-28
- 조회수 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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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2학기 동양철학전공 신입생 간담회
- [2020학년도 2학기 동양철학전공 신입생 간담회] ▶ 일시: 2020년 9월 21일(월) 11:50 ▶ 장소: 퇴계인문관 31503호 2020년 9월 21일 신정근 교수님, 백영선 교수님과 함께하는 2020학년도 2학기 신입생 환영회가 퇴계인문관에서 있었습니다. 2020학년도 1학기 입학생과 2학기 신입생 총 11명 중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교수님들께서 2학기 학사안내, 도서관 이용 그리고 양현재 등 교내 시설 안내와 장학금 혜택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자기소개시간에는 1학기에 입학한 학생들의 환영 인사와 한 학기 대학원 생활의 소회를 나누었고, 2학기 신입생들의 연구계획을 들어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들과 원우들이 대면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의 환영 인사] [재학생 소개] [재학생 소개] [신입생 자기소개] [신입생 자기소개]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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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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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단계 BK21 미래인재 양성사업에 유학대학 선정!
- 올해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 연간 4,090억 원씩 총 약 2조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유학대학은 제1단계부터 2~3단계를 거쳐 4단계 BK21까지 계속 선정되었고, 이는 유학대학의 교육과 연구가 최고 수준임을 반증한다. 특히 4단계는 철학/종교 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유학대학은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 결과를 창출하여 국내 최고의 유학교육기관으로 공고히 할 것이다. 유형 단/팀 패널 학과 단장 미래인재양성사업(20) 단(17) 철학/종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김도일 ▶ 교육부 보도자료: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예비 선정 결과 발표(클릭) ▶ 성대뉴스: 본교, 4단계 BK21 사업 예비 선정 결과 사립대학 1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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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8-24
- 조회수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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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1학기 동양철학과 신입생 간담회
- [2020학년도 1학기 동양철학과 신입생 간담회] ▶ 일시: 2020년 7월 6일(월) 11:30 ▶ 장소: 시습재(퇴계인문관 31310호) 2020년 7월 6일 신정근 교수님, 백영선 교수님과 함께 시습재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신입생 총 6분 중 4분이 참석하셨고, WebEx로 재학생 18분이 참여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1학기 수업에 대하여 학생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셨고, 교수님들께서는 장학금 혜택, 교내 주요 시설 위치 등 신입생을 위해 유익한 정보들을 소개해 해주셨습니다. 직접 대면하지는 못했지만, 동양철학과가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신입생 자기소개] [신입생 자기소개] [신입생 자기소개]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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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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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 순성놀이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러 상경한 선비들이 도성을 돌며 급제를 빌었던 풍습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선비들뿐만 아니라 도성민들은 도성을 돌며 소원을 빌기도 하였으며, 도성 안팎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유학대학에서는 조상들의 얼을 이어 매 학기 순성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제11회 유학대학 순성놀이는 와룡공원에서 출발하여 혜화문과 낙산을 거쳐 종착지인 흥인지문에 이르는 구간을 탐방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 내내 만나지 못한 44분이 그간의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인도해 주신 신정근 유학대학장님의 설명과 함께, 조상들의 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과 수려한 경치를 유학대학 벗들과 함께 누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순성놀이를 마친 후 흥인지문 인근에 위치한 진고개에서 만찬을 함께 하고 해산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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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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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위, 인문·사회계열 2위 차지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성균관대가 2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56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종합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가운데 4개 이상 계열을 보유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종합평가 2위를 차지한 성균관대는 교육 여건·학생 교육 부문이 2위, 교수 연구 부문 3위로 고르게 최상위권이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 이외에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4개 계열별 순위를 매기는 ‘계열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종합평가가 대학의 모든 성과를 종합해 비교한다면, 계열평가는 해당 계열의 성과만으로 비교하는 평가다. 성균관대는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평가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 관련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6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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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1-21
- 조회수 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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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유학대학 순성놀이
- 순성놀이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러 상경한 선비들이 도성을 돌며 급제를 빌었던 풍습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유학대학에서는 선비들의 얼을 이어 매 학기 순성놀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제10회 유학대학 순성놀이는 최초로 수원화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창룡문에서 출발하여 종착지인 팔달문에 이르는 구간을 탐방하였습니다. 수원 화성은 조선 성곽 건축의 꽃으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능(陵)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입니다. 유학대학 외국 학생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순성놀이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는 신정근 유학대학장님, 백영선 교수님, 김동민 교수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순성놀이를 마친 후 인근에 위치한 본가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사도세자의 무덤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융릉과 건릉을 답사하였고, 지지대 고개를 경유하여 해산하였습니다. 6km가 넘는 순성길을 걸으며 조상들의 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과 수려한 경치를 유학대학 벗들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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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1-07
- 조회수 5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