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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UofSC 박사복수학위 대학원생 선발
- 지난 6월 19일(금), 경영대학(학장 김용준 교수) 33320호에서 미국 UofSC(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박사복수학위 장학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김호익(지도교수 : 김용준), 우미래(지도교수 : 김태완) 박사과정생으로 총 2명이 선발되었다. 이번 미국 UofSC 박사복수학위 프로그램 선발기준은 성적(평점), 연구계획서, 영어능력평가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진행했다. 선발된 박사과정생은 UofSC 대학 수업료(Resident tuition) 감면 혜택과 함께 매달 $1,000씩 총 $12,000 의 Assistantship 을 받게 된다. 이번 복수학위(Dual Degree) 프로그램의 장점은 양교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학문적 환경 속에서 연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수학위 참여 학생들은 양교에서 운영하는 교과과정을 규정에 따라 이수하고 졸업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양교에서 각각 수여하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대학 박사과정생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발 맞춰 신지식 경영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고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진취적인 의식과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용준 경영대학 학장은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약 체결 후 최초 선발되어 참여하는 학생들인 만큼 연구에 전념하도록 지원할것이며, 앞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경영대학의 진학을 진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복수학위를 진행하는 미국 Darla Moore School of Business은 US News & World Report, Best Business School 74위, 30년간 Graduate International Business 분야 Top3, 21년간 Undergraduate International Business Degree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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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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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윤영미 동문(EMBA 07학번) 기부 “Highland MBA Lounge” 개소식 개최
- 경영대학, 윤영미 동문(EMBA 07학번) 기부 “Highland MBA Lounge” 개소식 개최 -‘MBA 학생성공’을 위한 교내 네트워킹 허브 역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은 6월 15일(월) 17:30 경영관 4층에 위치한 「Highland MBA Lounge」 개소식을 거행했다. 경영전문대학원 EMBA 동문인 윤영미(㈜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의 기부로 라운지가 조성되었으며, 약 4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신동렬 총장, 유홍준 부총장(인사캠), 주영수 상임이사, 김용준 경영대학장, 오원석 명예교수, 이우헌 W-AMP 회장, 오유식 EMBA 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라운지 개소식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신동렬 총장은 축사에서 “경영대학의 대학원생과 EMBA 원우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며, 더욱 발전된 성균관대학교가 되어 자랑스러운 모교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준 학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윤영미 동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운지에서는 학생상담, 교내외 산업현장 전문가 특강, 비즈니스성공스토리 공모전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MBA 학생성공’을 위한 교내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라운지를 기부 조성한 윤영미 동문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라운지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작은 모교 사랑 실천이 또 다른 기부로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학교와 동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ghland MBA Lounge는 주간에는 원우들의 연구 및 스터디 목적으로, 야간에는 MBA과정의 원우들이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교수∙학생 간 상담 서비스(전공관련 탐색, 비교과 활동, 기타 성공적인 대학생활 등)와 MBA학생 간 팀 프로젝트 수행 및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이사 주요약력 •1999 ㈜하이랜드푸드설립및대표이사취임 •2006 성균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WAMP 1기) 수료 •2009 성균관대학교 경영학석사(EMBA) 학위 취득 •2013 제13회자랑스러운성균경영인상수상 •2014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박사 학위 취득 •2018 글로벌회계법인EY여성기업가지원프로그램한국대표선정 •2018 포브스코리아2017 매출액1000대기업중여성CEO 21명선정 •2019 자랑스러운성균인상특별공로상수상 •2019 제56회무역의날무역진흥유공자산업포장수상 •2020 영국파이넨셜타임즈(FT) 아시아태평양500고성장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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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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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경영대학 『우수대학원생을 위한 학생성공 로드맵』 선포
- 본교 경영대학 『우수대학원생을 위한 학생성공 로드맵』 선포 - UofSC(South Carolina) Ph.D Dual Degree Program 시행 - 우수석사/우수박사에 대한 학생성공 장학제도 시행 - 본교 경영대학(학장 김용준 교수)은 글로벌 우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수대학원생을 위한『경영대학 일반대학원 학생성공 로드맵』을 선포하고, UofSC(South Carolina)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본교 1년, UofSC 1년 수학으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일반대학원 과정에서는 최초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수한 석.박사 과정생에 대한 장학제도도 신설하여 우수석사육성장학생(학기당 5명내외)에 대해서는 첫학기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주고, ‘우수석사 및 우수박사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2개학기(석사) 내지 1개학기(박사)에 매월 200~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경영대학이 이번에 선포한 우수대학원생 학생성공 로드맵은 우수석사과정생으로 선발된 학생이 박사과정으로 진학하고, 본교와 UofSC에서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면서, 복수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길을 일반대학원 최초로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대학에서는 잠재연구역량과 발전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대학원생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6월 1일 지도교수와 장학생 등을 초청하여 장학금 수여식과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준 경영대학장, 김영한 교수, 박기우 교수를 비롯하여,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선혁(석사과정생, 전공주임교수:김영한)학생과 김한민(박사과정생, 지도교수:박기우)이 참석하였다. 우수석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선혁 학생은 “첫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쁜 한 편 부담감 또한 큰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학문과 연구에 정진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학자가 되어 모교의 교수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김용준 경영대학장은 “경영대학에서 최초 시행되는 우수석사/우수박사 장학제도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학문 연구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장학생들이 실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되길 바란다” 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 등을 수여하였다. <경영대학 일반대학원 학생성공 로드맵> 우수연구 잠재역량을 가진 일반대학원 진학 대상학생을 석사과정 입학부터 지원하여, 박사과정 진학, 해외 명문대학 박사복수학위 진학 및 세계적인 학자로 양성하는 경영대학 고유의 우수연구자 육성 로드맵으로 2020학년도 1학기 부터 시행 1단계 우수석사육성장학금 (석사과정 입학전형 성적우수자; 첫 학기 수업료 전액 면제), 2020.1학기 신설 (학기 별 5명 이내) 2단계 우수석사장학금 (우수 연구역량 잠재보유자; 2개 학기 200만원/월 장학금 지급), 2020.1학기 1명 선발 (연간 5명 이내) 3단계 우수박사장학금 (우수 연구실적 보유자; 1개 학기 300만원/월 장학금 지급), 2020.1학기 1명 선발 (연간 5명 이내) 4단계 UofSC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1+1 박사 복수학위 장학생 : 2020.1학기 2명 선발 (연간 2명 이내) 5단계 국내외 명문 대학/연구소 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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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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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모습[통합]
-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균 희망 릴레이' 참여] https://biz.skku.edu/bizskk/community/news.do?mode=view&articleNo=96235&article.offset=0&articleLimit=10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생활_이종은 교수 인터뷰] https://biz.skku.edu/bizskk/community/news.do?mode=view&articleNo=96957&article.offset=0&articleLimit=10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생활_한주은 학생 인터뷰] https://biz.skku.edu/bizskk/community/news.do?mode=view&articleNo=96461&article.offset=0&articleLimit=10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생활-경영관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https://biz.skku.edu/bizskk/community/news.do?mode=view&articleNo=96558&article.offset=0&articleLimi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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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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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美엔 있고 대구엔 없어 좋은 '4가지'
- [글로벌포커스] 美엔 있고 대구엔 없어 좋은 '4가지' 2020년 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하여 2월에 대한민국 대구시, 3월 미국 뉴욕으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를 피곤하고 아프게 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K방역 모델을 수립하여 전 세계에 수출하려고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K방역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특별함이 있다. 1일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884명, 사망자는 183명이다. 현재 신규 확진자는 1명이다. 후베이성의 확진자는 6만7803명, 그중 3212명이 사망하였다. 뉴욕주의 확진자는 36만명, 사망자가 2만3000명을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구 방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방역은 성공적이라는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다. 한국의 방역대책은 중국, 미국과 무엇이 다른가? 우한과 뉴욕시에는 있지만 대구에는 없는 4가지가 있다. 무봉쇄, 무사재기, 무탈출, 무보복이다. 대구와 한국은 도시와 국가를 봉쇄(Lock-down)하지 않았다. 후베이성을 76일 동안 봉쇄한 중국과 다르다. 2월 말에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구를 봉쇄하지 않아 한국이 더 위험하니 중국으로 귀국하여 온라인 수업을 들으려 하였다. 하지만 한국은 대구 방역에 성공하였다. 완전 봉쇄하지 않고 코로나 방역에 성공했다는 것이 K방역 모델의 가장 큰 특이점이다. 이는 한국의 의료체계, 발달된 IT 인프라, 정부의 뛰어난 행정능력의 종합적 결과이다. 우리도 몰랐고 세계가 놀란 한국의 핵심역량이다. 대구에는 사재기 파동도 없었다. 1100만명이 거주하는 후베이성은 완전 봉쇄 후 식료품 사재기가 일어났다. 중국 정부의 통제가 시작되었고 덕분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불티나게 팔렸다. 뉴욕에서는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 때문에 슈퍼마켓에서 싸움이 일어났다. 왜 대구에는 사재기가 없었을까? 한국의 우수한 물류 시스템, 소매유통의 경쟁력과 대구시민의 건전한 소비문화 인식이 빛을 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대구에서는 탈출도 없었다. 후베이성 봉쇄 전 약 100만명, 봉쇄 후에도 10만명이 도시를 떠났다. 뉴욕의 부유층 화이트칼라·외국인 근로자 약 200만명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도시를 떠났다. 도시를 떠날 수 없었던 많은 중하류층 이민 노동자들은 도시를 지키다 코로나19의 피해를 봤다. 왜 대구시민은 도시를 떠나지 않았는가? 그 이유는 대구시민의 애향심이 전국 확산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대구시에서는 특정인, 특정집단에 대한 보복이 없었다. 팬데믹은 공포와 보복을 일으킨다. 저자는 대구시민들이 대구 신천지 건물에 가서 폭력시위를 하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시위는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신천지를 처벌하겠다고 하였다. 한국 정부는 시민의 기본권을 위해 대구를 봉쇄하지 않았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행동한 대구시민, 어려움에 처한 대구를 돕기 위해 나선 의료봉사자, 전 국민들의 협력이 대구 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냈다. 오랜 기간 정치적으로 대립했던 광주도 140명의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제일 먼저 지원하였다. 위기일 때 발휘되는 한국의 성숙한 시민의 힘이다. 이 힘이 K방역의 원천이었다. 무봉쇄, 무사재기, 무탈출, 무보복을 이루어낸 대구 시민에게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 출처 :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06/56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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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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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생활_이종은 교수 인터뷰
- 우리 대학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기로 밝혔다. 모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 어느덧 2학기 수업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온라인 강의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이종은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올해부터 경영학과 학과장을 맡게되어 신입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우들이 동참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는 이종은 교수님을 만나보자. 1. 안녕하세요 교수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경영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회계전공 이종은 교수입니다. 2.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녹화, 실시간 강의를 할 때 어려운 점(애로사항)은 없으셨나요? 모든 교수님들께서도 느끼셨던 부분일수 있는데요. 대면강의는 정해진 시간에 강의가 이루어지고 서로의 눈을 보면서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전제작되는 동영상 강의는 스스로 강의를 촬영해서 올립니다. 이렇다보니, 교수님들께서 동영상 속에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출어질까, 목소리는 괜찮은지, 강의내용은 충실한지에 대해서 대면강의 때보다 더 신경을 쓰시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 환경에서 고군부투하고 계실 학생분들에게 좀 더 내실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교수님들께서 강의촬영과 편집 등으로 대면강의 때보다 강의준비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입하신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대면강의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실시간 화상강의는 일방으로 진행되는 사전제작 동영상 강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러나, 온라인 교육환경 속에서 특히 수강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상당히 아쉬워 하시는 부분입니다.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실시간 화상강의 기술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현재까지는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및 지원과 교수님들과 교직원분들의 소명의식으로 우리 학교의 온라인 교육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경영대학도 사전제작된 강의 동영상을 통한 사전학습과 실시간 강의를 이용한 심화 강의 및 Q&A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습의 질을 담보하고 향상시켜려고 학장님을 필두로 모든 구성원들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수님들과 학생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해결해야할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이종은 교수님 연구실 모습 3. 실시간 온라인 강의 수업 중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나요? 에피소드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실시간 강의가 빗어낸 에피소드라고 할까요. 실시간 온라인 강의는 교수님들과 학생분들이 Webex나 Zoom과 같은 화상강의 툴에 접속하여 실시됩니다. 학생분들이 낯선 화상강의 소프트웨어 조작에 서툰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자택에서 수업을 받으시는 학생분들이 강의에 열중하시다 보면 마이크가 커져있다는 사실을 모르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학원 수업 도중에 배우자나 아이들이 불쑥 방으로 들어와 대화를 나누고 학생분은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것을 깜빡하시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십니다. 그 학생분에게 바로 연락을 취해서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는 하지만, 본의 아니게 다른 분들이 사적인 대화를 듣게 되는 민망하고 당황스러운 일들이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4. 코로나19가 끝나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경영대학에서 학과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최우선적으로 올해 우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하신 신입생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우리 경영학과 새내기분들은 불꽃튀는 입시전쟁 속에서도 대학이라는 진리의 상아탑에서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친구들과의 낭만이 가득한 대학생활을 상상하면서 참고 버텨왔는데, 코로나19 이라는 생각지도 않은 복병을 만나면서 그 꿈이 산산히 조각나는 절망을 느끼셨을 겁니다. 우리 경영학과 새내기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로부터 코로나19 경험을 듣고 그들이 맞이하게 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경영학과 모든 학우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 그리고 전진과 도약의 장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5. 마지막으로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을 성균경영인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우리는 “비대면”이라는 용어를 좀더 많이 생활 가까이서 듣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대면 보다는 비대면이 우리 일상생활에 더 깊숙히 파고들어 우리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대면의 핵심에는 디지털문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제4차 혁명의 파도 속에서 우리는 다소 낯선 디지털문명을 접하며 사용방식을 배우면서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은 디지털문명에 대한 배움과 그로 인해 변화된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 잘 준비하도록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위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 성균경영인은 현재의 상황을게임의 판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에 우리 성균경영인은 뒤로 물러서지 말고 도전의식과 창의정신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와 그가 만들어 내고 있는 혹은 향후 만들어 낼 새로운 환경에 과감하게 맞서 싸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실 때에는 비대면이 좀더 일상화된 경영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변화될 기업환경을 예측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에 관해서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은 디지털문명에 적응하는 과도기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세대들 사이에서도 디지털문명에 적응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에는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 사이에서의 정보격차를 이용해서 남들 보다 앞서가려는 경쟁의식도 중요하지만 우리 성균경영인들은 더 큰 아량과 배려를 가지고 디지털문명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우를 도와주고 함께 가려는 따뜻한 마음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인간적인 온정이 부족해 질 수 있는 디지털문명환경에서 공생과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면 구성원 간의 촉촉한 온정의 강이 흐를 수 있고 이는 우리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19가 야기한 예기치 않은 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시고 상생의 정신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성균경영인들을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캠퍼스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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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01
- 조회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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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생활-경영관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경영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른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캠퍼스에서 경영대학 가족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오늘은 경영관 1층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분을 만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인의 학교 및 경영관 출입이 금지되었지만 교수, 교직원, 근로학생, 미화원 등 매일 경영관에 출근하고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모든 사태가 안정화되어 개강할 때까지 경영관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보았다. <경영관의 안전을 지켜주는 분> 경영관 1층에 들어서며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는 분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체온을 측정하시는 분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인은 반드시 본인의 신상정보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경영관에 있는 모든 교원,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개강이 연기되어 학생들은 없지만 온라인 강의를 촬영하는 교수, 학생&교수 서포트 하는 교직원, 경영관을 깨끗하게 해주시는 미화원, 등 경영관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단순히 체온측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관의 안내데스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치 안내는 물론이며 작은 민원도 모두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부인은 출입을 금하고 있어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돌려보내야 할 때 미안함이 큽니다. 하지만 상황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협조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체온측정, 신상정보 등의 확인이 힘들었습니다. 처음이고 낯설기도 하니…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관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며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고마운 분이다. 경영관 1층에서 만나게 되면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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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5-15
- 조회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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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성균경영인의 생활_한주은 학생 인터뷰
- 따뜻한 날씨와 함께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도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경영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른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캠퍼스에서 경영대학 가족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해 개강이 연기되어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고 있는 경영학과 한주은 학생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리 대학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기로 밝혔는데, 모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차츰 안정을 찾아 벌써 1학기 수업이 지났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학생들이 어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들어보자. Q. 반갑습니다^^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 17학번 한주은입니다^^ Q.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온라인 강의의 최대 장점은 강의를 이해할 때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사실 현장 강의가 생동감도 있고, 교수님 및 학생들과 교류도 할 수 있어 훨씬 좋긴 하지만! 온라인 강의에서는 모르는 부분을 100번이고 돌려 들을 수 있습니다!^0^ 덕분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넘어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랄까요…? 그리고 이미 알고 있거나 이해한 부분은 슈슈슉하고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는 교수님께는 죄송한 장점까지! 하하^0^ 사랑합니다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제가 가능한 시간에 수강할 수 있다는 유연성도 장점인 것 같아요(실시간 제외)! 가끔 급한 일이 생기거나, 피곤하거나 하는 등 공부에 적합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으로 가끔 음향 문제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그렇지만 대부분 문제들은 금방 수정되는 것 같아서 크게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어요. (일요일날 서버 마비된 것 제외^^-심장 마비 올 뻔했습니다.) 그래도 학교에서 서버 관리나 시스템 업로드를 지속적으로 해 주셔서 편하게 온라인 강의를 잘 이용하고 있어요! Q. 기억나는 온라인 강의 수업이 있나요? 기억에 남는 온라인 강의는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 수업인데요! 교수님이 실시간으로 언어유희를 하셨는데 카페에서 혼자 배꼽 잡았습니다^^ 수업시간에는 키킥하고 웃을 상황이 온라인으로 듣다 보니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건 저 뿐일까요? 하하 더불어 실시간 강의를 통해서 학생 및 교수님들과 교류하는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영상을 통해 보는 동기들이나 친구들도 새로웠어요! 가끔 마이크를 키고 생활하시는 학우분들 덕분에 소소한 재미가 수업 중간에 존재했던 것 같네요 Q. 팀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과제를 처리하였나요? 지금까지 제가 들은 수업의 교수님들은 온라인 강의 툴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 주셨어요! ZOOM을 이용하는 실시간 수업의 경우, 대규모 수업에서는 4명으로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회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수업에서는 실시간 수업 전, 미리 토론 주제에 대해서 미리 각자 회의를 하고 수업 시간 중에는 대표가 정리해서 말하는 방법이었는데요! 대부분의 수업이 깔끔하게 진행되어서 팀프로젝트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Q. 코로나19가 끝나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날이 갑자기 더워지고 있어요ㅠㅠ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결되어 더운 날, 동기들과 물놀이 가고 싶습니다… 사학년이라 마지막 학교생활도 왕창 즐기고 싶었는데, 2학기에는 1학기에 진행하지 못했던 학교 행사들까지 많이 마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있는 성균경영인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 멋진 성균 경영인들, 코로나라는 상황에서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생활하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조심하고 힘내 봅시다!ㅎㅎ 우리는 이런 역경까지 이겨낸 멋진 성균경영인입니다…(자부심 한가득) 힘든 환경에서도 잘 이겨 내셔서 즐거운 모습으로 2학기 때 캠퍼스에서 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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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5-13
- 조회수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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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균 희망 릴레이' 참여
-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요즘, 학생성공센터에서 성균인들의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하루 빨리 오늘날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균관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균 희망 릴레이]를 시작하였다. [성균 희망 릴레이]는 우리 대학 신동렬 총장의 희망 메시지로 시작으로 성균 가족을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경영대학에서는 '김용준 경영대학장', '김종우 경영대학 행정실장'이 참여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참여방법은 희망메시지를 담은 사진 또는 영상(30초 내외)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후 (해시태그 #성균희망릴레이 #학생성공 입력)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거나 비공개 계정인 경우, 학생성공센터 이메일(stusuccess@skku.edu)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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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5-06
- 조회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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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제20대 경영대학 학생회장 한원형(17)
- 이번 2020학년도 경영대학 학생회장으로 경영학과 한원형(17) 학우가 당선되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껴 애교심이 깊어 졌고,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는 한원형 학우를 만나 학생회, 사업 소개,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 제20대 경영대학 학생회장 한원형 원우 1.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본인소개와 이번 학생회 bizyour에 대하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제20대 경영대학 학생회장 경영학과 17학번 한원형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biz, your은 경영대학 학우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총 26명의 집행부원으로, 사무총괄국ㆍ문화기획국ㆍ홍보소통국ㆍ정책국과 감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제가 성균관대학교에 애교심을 가지게 된 그 시작은 경영대학 학우들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느끼며 애교심이 깊어졌고, 경영대학 학우분들에게 제가 받은 그 이상을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우분들이 불편을 느끼시는 부분들을 보완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학우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학교생활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학생회에 출마하였습니다. 3.biz, your 사업 소개와 주목할 만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biz, your이 준비하고 있는 사업 중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학원전공자 보호/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 강의실 내 배리어프리존 신설/ 세부전공별 교수님멘토링제 등 여러 사업들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해당 사업들은 모두 2학기 오프라인 개강에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제20대 경영대학 학생회 bizyour 활동사진 4.학생회를 이끌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대내적으로는 집행부원들과의 화합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화합된 학생회일수록 더 애정을 가지고 경영대학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만날 수는 없지만, 온라인 회의를 통해 온라인 컨텐츠를 계획하여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학우분들의 학교생활에 발전을 가져다주는 것이 학생회가 추구해야할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학교생활에서의 만족을 위해서는 변화를 줄 수 있어야 하기에, 앞으로 진행하는 행사마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20대 경영대학 학생회 bizyour 활동사진 5.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생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은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간식배부의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가능한 많은 학우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종종 학우분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이벤트들을 기획중입니다. 또한 2학기 오프라인 개강 이후로 연기된 사업들을 미리 준비하여 학우분들에게 더욱 좋은 행사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마지막으로 학교와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19로 교내외에서 큰 혼란을 빚고 있는데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학교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biz, your도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온라인 개강으로 인해 답답하실 학우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만큼 더욱 다채롭고 만족스러운 2학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는 biz, your이 되겠습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2학기에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제20대 경영대학 학생회 bizyour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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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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