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점주 신한생명 부사장 특강
- 지난 4월 3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신한생명 권점주 부회장이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이 날 강연은 ‘꿈과 득심(得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우선 권점주 부회장은 ‘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에 노력이나 재능만큼 ‘성공을 꿈꾸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즉 미래의 나는,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끊임없이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꿈을 정했다면 내면의 부정성, 패배주의를 걷어내고 우직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심(心), 지(知), 행(行)으로 득심(得心)을... 또 권점주 부회장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심(心), 지(知), 행(行)을 이야기했다. 내가 먼저 받으려 하기 보다는 상대에게 먼저 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心), 베풀 때도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며(知), 상대가 감동할 때까지 행동에 옮길 때(行) 진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가정은 가족의 마음을 얻고, 회사는 직원들의 마음을 얻고,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때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 ‘긍정’적인 생각, ‘차별화된’ 행동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실제로 본인이 경험한 ‘득심경영’의 사례를 몇 가지 이야기 해 주었다, 권 부회장은 신한은행에 있는 23년간 ‘영업의 신’이라 불릴 만큼 늘 문제가 있는 꼴찌 점포를 1등으로 바꿔냈는데, 그 비결이 바로 ‘득심경영’ 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새 점포를 맡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긍정 마인드와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노력했으며, 경동시장 한가운데서 동전교환카트기를 직접 밀며 영업을 했을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행동한 결과, 많은 직원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위기 상황일수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들과는 다른 행동, 차별화 된 노력을 보여 온 것이 상대의 마음을 얻고 지금의 자신을 만든 성공 비결이라 강조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권점주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삶의 머슴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장 큰 인생의 성공은 자신의 꿈을 실현했을 때이므로, 취업을 준비할 때도 우선 본인의 ‘꿈’부터 명확히 한 후,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화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취업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다양한 소통을 나누면서 2시간 동안 진행 된 강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 작성일 2014-04-23
- 조회수 540
-
-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특강
- 지난 3월 27일(목) 오후 2시, 2014학년도 1학기 ‘CEO와 함께 하는 경영특강’의 강연자로 신용보증기금 서근우 이사장이 본교 다산경제관(32208호)을 방문했다. 우선 서근우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짧은 소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날 강연은 ‘창조경제 시대의 신용보증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경제의 성장 과정과 그에 따른 창조경제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이러한 창조경제 시대 신용보증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근우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과정을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창조경제는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임을 이야기했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성’과 ‘융합’으로 개개인의 창의성을 과학과 정보통신 기술에 접목, 융합과 창업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시장,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 전했다. 즉 과거 우리 경제가 ‘대기업’ 중심의 ‘양’과 ‘하드웨어’ 위주의 성장이었다면 이제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과 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질적인 성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신용보증기금 역시, 과거에는 단일상품·금융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이제는 융·복합 상품, 비금융지원을 확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특히 예비창업자 및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실패를 혁신의 바탕으로 보고 재도전 기업주에 대한 재기지원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서근우 이사장은, 이러한 창조경제 시대의 혁신 주체가 바로 학생들과 같은 젊은 인재들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여 안정된 직업과 안정성만 추구하지 말고, 개개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부딪혀 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 작성일 2014-04-23
- 조회수 537
-
- 2014학년도 경영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 지난 2월 21일(금), 경영관 지하 3층 소극장에서 2014학년도 경영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약 320여 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4대 경영대 학생회 'Wannabiz'의 구성원 소개를 시작으로 최종범 경영대학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최종범 학장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의 문을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외국어를 많이 습득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라”는 조언을 하였다. 이후 경제/경영대학 행정실 길환희 과장의 학사 안내가 이어졌다. 졸업요건을 비롯하여 대학 생활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소모임 홍보 및 학생회 주관 행사 진행을 통해 14학번 신입생들이 보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
- 작성일 2014-02-25
- 조회수 584
-
- 2014학년도 전기 경영대학 대학원 입학식
- 지난 2월 15일 토요일, 2014학년도 전기 경영대학 대학원 입학식이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일반대학원, EMBA, TCMBA, IMBA까지 총 285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게 된 이번 입학식에서는, 최종범 경영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은 재학 중 학업에 전념하며 자기 발전과 대학 및 사회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성균관대 경영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였으며, 입학식이 끝난 후 각 과정별로 패컬티 클럽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학내 투어와 OT의 시간을 가졌다.
-
- 작성일 2014-02-18
- 조회수 605
-
- Tri-Continet MBA 오리엔테이션 진행
- 지난 2월 14일(금) 오전 10시, 경영관 33506 강의실에서 Tri-Continent MBA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Tri-Continent MBA는 성균관대 경영대학과 캐나다의 University of Victoria, 프랑스의 Neoma Business School까지 총 3개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다. 대학마다 10-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캐나다, 프랑스, 한국의 순서로 각 지역에서 약 3개월씩 팀 구성을 바꿔가면서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성균관대 수업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팀별로 진행하게 될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에 관한 소개가 주를 이뤘다. 이후 간단한 교내 투어와 점심식사 후 컬쳐투어로 국립 중앙박물관 견학까지 이루어졌다.
-
- 작성일 2014-02-17
- 조회수 556
-
- 김도현 교수 2014 SO! What Best Paper Award 수상
- 지난 2009년 Strategic Organization에 게재되었던 김도현 교수의 "Exploration and exploitation: Internal variety and environmental dynamism" 논문이, 2014 SO! What 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Strategic Organization(SO)은 경영전략 분야에서 매우 권위 있는 저널이다. 전략 조직 분야에 탁월한 기여를 한 연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5년 간 발간된 논문과 에세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매년 최우수 논문과 에세이 저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2014년 최우수 논문상에 선정된 김도현 교수의 논문은, Strategic Organization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oq.sagepub.com/site/Virtual_Special_Issues/SO_Awards.xhtml “Expoloration and exploitation: Internal variety and environmental dynamism” Tohyun Kim and Mooweon Rhee, February 2009, Volume 7, Issue 1, p.11-41
-
- 작성일 2014-02-14
- 조회수 584
-
- '경영대학동문상' 신상훈-이재우-이우헌동문 선정
- 신상훈-이재우-이우헌동문 '2014 경영대학동문상’ 선정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동문회(회장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는 오는 1월 9일 오후 6시 30분 강남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제4회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수여식을 갖는다. ‘자랑스러운 경영대학동문상’은 모교와 경영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신상훈(前신한금융지주사장), 이재우(보고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우헌(컴엔에스 대표이사) 등 3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을 비롯하여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 작성일 2014-02-07
- 조회수 543
-
- 박명섭 성균관대 교수, 한국무역학회장 취임
- 성균관대는 경영대학 박명섭 교수(사진)가 한국무역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2013년 12월 6일 밝혔다. 박 교수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4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무역학회는 국제경제, 국제경영, 국제상무, 전자무역, 해외지역연구 등의 분야에서 학문 발전과 정책 제시, 산학협력을 목표로 설립됐다.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SCI) 등재 학술지 '저널 오브 코리아 트레이드'를 연 4회 펴내고 있다. 1974년 창립해 현재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기사참조 : 한국경제 2013.12.06
-
- 작성일 2014-02-07
- 조회수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