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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아시아 경영 특성에 맞춘 Asia MBA
- “아시아의 경쟁력이 곧 세계 경쟁력입니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직무대행 차동옥)은 21세기형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고 독창적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MBA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경쟁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주간과정인 Asia MBA와 야간과정인 EMBA,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MBA를 운영하고 있다. Asia MBA는 국내 최초 아시아 특화 경영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이 과정은 아시아 각국 26개 대학과 맺은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설립ㆍ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아시아 고유한 경영특성과 경영문제에 역점을 두고 실무와 현장 중심으로 교육을 받는다. 또 아시아 스터디 트립(Asia Study Trip), 교환학생 제도, 인턴십 등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출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스터디 트립은 학기 중 열흘씩 아시아 경제 중심 국가인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석학 강의를 듣고 현지 기업들을 방문해 지역 시장경제를 체험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재학생들은 외국 교환학생제도와 인턴십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야간 MBA 과정인 EMBA는 직장인을 위한 전문가 과정이다. EMBA는 기초ㆍ기능ㆍ전략으로 구분되는 단계별 수업, 혁신 보고서, 문제ㆍ사례ㆍ토론 중심 수업 등이 특징이다. 2년간 주 1~2회 출석(화ㆍ수ㆍ목ㆍ토요일 중 선택)으로 MBA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직장인이 선호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IMBA는 정규 MBA학위 과정과 100% 같다. IMBA를 통해 직장인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경영학 석사학위를 딸 수 있다. [특별취재팀 = 최용성 차장 / 임태우 기자]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0. 10. 12.」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5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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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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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동문(상학 58), 成大에 1억 기부
- 박영수 동문 (상학 58), 成大에 1억 기부 영국에 거주하는 박영수 씨(72ㆍ성균관대 상학과 58학번)가 최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서정돈 총장을 예방해 후배들에게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현금 1억원을 쾌척했다. 박씨는 "어려웠던 학창시절 대학원까지 6년 동안 장학금 혜택을 받아 졸업한 것을 잊은 적이 없었다"며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는 뜻으로 장학금을 주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1964년 효성물산 공채1기로 입사한 후 66년 (주)선경에 처음 창설한 무역부로 자리를 옮겨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고속 승진해 전문경영인의 길을 밟았다. 이후 유럽 중동 아프리카 통괄사장을 42세 때 맡으며 14개 지사를 관리하는 본부가 있는 런던과 인연을 맺었다. 52세 때 전문경영인 영입사례로 진로그룹 회장이 됐다. 그는 정년 퇴직한 후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용환진 기자]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0. 10.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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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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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LG전자 부장
- 중간고사를 한 주 앞둔 2010년 10월 14일(목) 3시,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하여,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한 연사는 LG전자의 박은영 부장이다. 이날, 박은영 부장은 “What is Leadership?”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Leader’ 와 ‘Follower’ 의 관계를 정의하였고, 더불어 조직내 그 둘의 양상과 각각의 역할분담에 대하여 논하였다. 곧 용감한 ‘Follower’ 는 탁월한 ‘Leader’ 의 지름길이라는 것이 요점이다. 박 부장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각양각색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결론적으로, LG전자의 인재채용의 기준은 인재의 잠재력의 정도라는 것이고, 나아가 조직내에서 리더로서의 성공 또한 그로부터 비롯된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현재 117개의 grobal operation 을 두고 있고, 신입사원 교육을 위한 18~20주에 걸친 Job training 을 실시하고 있다. 박은영 부장은 미국 텍사스 대학교 학사와 연세대학교 MBA과정을 이수하였으며, LG전자에 입사하기 전까지, Bain&company, Finiti, Mckinsey&company 등, 다양한 컨설팅 및 벤처기업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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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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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연, 한국 P&G 상무
- 2010년 10월 7일(목) 3시, 학사과정 'CEO와 함께 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한국 P&G 김주연 상무가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했다. 이날 강연은 1. What it takes to be a global leader 와 2. How P&G grows global leader 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주된 강의내용의 핵심은 사람의 능력은 10%가 공부로 인해서 습득한 지식으로 인하고, 20%는 인생의 멘토나 주변의 가르침에 의해서, 나머지 70%은 직접 경험한 것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이다. 이로써 회사에서의 인재채용의 기반은 스펙보다는 경험과 실무 적응력이라는 것이 김주연 상무의 설명이다. P&G는 “새로운 생활, 그 곁엔 언제나, P&G”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생활기업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더욱 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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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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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규,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 학사과정 ‘CEO와 기업경영의 이해’의 전공수업을 위해 2010년 10월 28일(목) 3시, 하이트-진로그룹 이장규 부회장이 본교 경영관(33203호)에 방문하였다. 이 날, 이장규 부회장은 ‘CEO론’에 대한 새로운 정의로 강연을 시작했다. "주가는 애널리스트의 분석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너무도 불확실한 것이 많죠. 어떤 것이 불확실한 것인지도 모르기에 불확실성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합니다. 이 같은 변화의 구심점이 되고 이를 리드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표현을 최고경영자(CEO)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파했다. 또한 CEO의 역할은 나라마다, 회사마다, 회사의 지배구조마다 각각 다르게 적용되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최근 CEO 사이에서 이슈되고 있는 인문학적 소양은 현대의 CEO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라 말했다. 이 회장은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기자에겐 `상품이 왜 안 팔리느냐`가 논점이 되지만, 기업인에게는 `안 팔리는 상품을 어떻게 팔 것이냐` 하는 것이 본질적인 관점"이라며, 저널리스트와 기업인으로써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CEO는 시대상황에 따른 변화에 얼마만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수행능력에 달려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이트그룹은 1933년 국내 최초 맥주회사인 조선맥주회사를 시초로 창립되었고, 2005년 하이트그룹이 진로그룹을 인수하면서, 현재의 하이트-진로그룹이 출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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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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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면 동문 (W-AMP 1기), 삼성광통신 대표
- 이근면 동문 (W-AMP 1기), 삼성광통신 대표 “요즘 채용 땐 태도보다 주관 중시” 이근면(58·W-AMP 1기) 삼성광통신 대표는 197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30여 년을 줄곧 인사 담당자로 일했다. 이 대표는 “직원을 채용할 때 예전에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지 등 주로 ‘태도’를 봤다. 하지만 요즘은 ‘주관’이 뚜렷한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인사 원칙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개인의 창의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라며 “어떤 태도로 일하느냐보다 어떤 콘텐트를 갖고 일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에 ‘인사 전문가’로 등재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인명사전에 기술·과학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등재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인사 전문가가 등재된 것은 이례적이다. ‘스펙’(학점·자격증 등 취업에 필요한 요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했다. 그는 “스펙보다 주관·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주관을 꼿꼿하게 세우기 위해 꾸준히 신문을 읽고 독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취업난에 대해선 어두운 전망을 내놨다. 이 대표는 “대학 졸업생은 넘치는데 일자리는 늘지 않고 있다”며 “기업은 원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회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직자들에게 취업난의 해법으로 제시한 것은 중소기업. 그는 “좋은 일자리는 중소기업에 많다”고 조언했다. 해외 취업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 대학생들은 외국어 실력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해외 다국적기업이나 국제기구 등에 적극 도전하라”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 기사출처 : 중앙일보 2010. 11. 15.」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joinsmsn.com/article/479/4657479.html?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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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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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2010 성균언론인상' 선정
- 성언회 ‘2010 성균언론인상’ 선정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성언회(회장 이남기 SBS 부사장)는 ‘2010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신문부문에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10년 11월 22일(월)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0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있을 예정이다.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경제 78 ·W-AMP 10기)은 1989년 헤럴드경제(옛 내외경제신문) 경력기자로 입사하여 증권부장, 논설위원, 생활경제부장, 정경부장, 기획조정실장, 경제부장, 부국장겸 산업부장, 선임기자, 전략마케팅국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3월부터 편집국장으로 선임된 중견 언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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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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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MBA' 외국인 지원 급증
- 한국형 MBA, 외국인 몰린다…하반기 43% 급증 미국인과 중국인 42%로 최다 한국형 MBA를 운영하는 국내 13개 경영전문대학원이 2010년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900명 모집에 1천482명이 지원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15일 밝혔다. 외국인 입학생은 성균관대 23명, 고려대 39명, 연세대 29명, 서울대 13명 등 9개 대학 123명으로 2009년 하반기(86명)보다 43%(37명)나 증가했다. 출신 국적별로는 미국 27명(22%), 중국 25명(20.3%)이었고, 다음은 인도(7명), 우즈베키스탄(6명), 영국(5명) 순이었다. 올해는 각 대학의 글로벌 MBA 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외국인 입학생이 크게 늘었다. 또, 총 46개 과정 중 39개(84.8%)에서 영어 강의 교과목이 개설됐고 9개 풀타임 과정, 3개 파트타임 과정은 100% 영어 강의로 진행된다. 각 대학은 AACSB, EQUIS 등의 국제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고 9개교가 외국 대학과 복수학위를 운영하고 있다. 「 기사출처 : 연합뉴스 2010. 11. 15.」 ▣ 원문기사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6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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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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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원장
- 학사과정 ‘CEO와 함께 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2010년 11월 18일(목) 오후 3시 한국은행 김경수 금융경제연구원 원장이 본교 경영관(33203호)을 방문하였다. 김 원장은 ‘Issues on Reform of the 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 Korea’s perspective.’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본 강연은 국제금융시장의 동향과 현재 한국의 입장을 개괄하고, 나아가 한국경제가 극복해야 할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해 모색해 보는 과정이였다. 김 원장은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현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근래 이슈된 금융사례를 상세히 전달하였다. 김경수 원장은 최근 달러화 약세에 의한 파급효과에 대해, “국제시장에서 달러화의 가치가 추락되면, 국내 외환보유고의 자산손실과 수출 경쟁력 약화, 수출 감소로 영향이 미치게 되죠. 결국 자국의 통화가치가 상승하면서 무역적자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경제(신흥시장경제)의 대표적인 한계로, 국제시장에서 국내 화폐의 통용이 불가한 점과 세계경제의 흐름에 반할 수 없는 개발도상국의 원죄(original sin)를 꼽았다. 또, 한국은 다양한 글로벌화가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그 지위는 미약하여, 아직까지 세계경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주변부 국가라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지향되어야 할 방향으로, “대부분의 국가는 기축 통화인 달러화를 보유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죠. 그러나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국제시장에서 자국통화의 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외환보유고는 결코 진정한 국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고 전했다. 궁극적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의 각종 미스매치(mismatch)를 통한 살림살이가 금융업의 본질적인 한계이자, 숙명이라는 것이 김경수 원장의 설명이다. 김경수 금융경제연구원 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금융학회 감사직을 수행하였다. 2007년 3월부로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원장 취임 전에는 본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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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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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리 견학, '보험과 리스크관리' 수강생
- 2학기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학사과정 전공수업인 '보험과 리스크관리 (담당강사: 최미수)' 과목을 통해, 관련 수강생들은 2010년 11월 19일(금) 오후,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코리안리 본사로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로 하여금 강의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시키고, 보험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관련 업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코리안리(KOREANRE)는 1963년 국영 재보험사로 설립 이래, 1978년 민영화 되어 현재 아시아 1위 (세계 11위)를 달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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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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