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영구, 퀄컴 코리아 사장
-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의 전공수업 강연을 위해 차영구 퀄컴 코리아 사장이 2011년 5월 26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를 방문하였다. 차영구 사장은 “Successful Life &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차 사장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었다. 첫째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DNA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공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올인할 정도로 성심성의를 다했을 때, 비로소 에너지의 원천이 형성되어 마침내 성공에 이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꾸준한 준비는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운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옵니다. 모든 이에게 운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일생에서 40대까지는 자신의 운명은 존재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운명적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40대를 넘기면 진정한 운명적 요소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준비되어있는 자만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운명의 순간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차 사장은 육군사관학교 및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파리대학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주요 경력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국 국장, 정책보좌관, 정책실 실장 등 주요 보직을 도맡았으며, 2005년 팬택 상임고문, 2009년 6월부터 퀄컴 코리아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퀄컴(Qualcomm)은 세계 각국에 무선칩셋을 공급하고 기술을 라이센스하며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미국 포츈지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되기도 하였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46
-
- 김원갑 동문(경영·72), 현대 하이스코 부회장 선임
- 김원갑 동문(경영·72)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현대그룹,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위아를 거쳐. 현대하이스코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지난 1월까지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재선임됐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1. 04. 27.」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66631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48
-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의 강연을 위해,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이 2011년 4월 14일(목) 3시, 본교 경영관 33203호를 방문하였다. 김 행장은 1980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밴더빌트대학원 국제경제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2004년 금융감독위원회 공보관, 2008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주요 역할으로는 수출입, 해외투자 및 해외지원 개발 등 대외 경제 협력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공적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 국가수출 촉진 지원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한 대 개도국 경제협력 증진하며 남북협력기금을 통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74
-
-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이 2011년 4월 7일(목) 3시, 본교 경영관 33203호를 방문하였다. 이 날 유재한 사장은 “정책금융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정책금융공사의 설립바탕 및 역할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유 사장은 국내 금융시장의 시대별 이슈를 통해 한국정책금융공사의 변천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일례로 IMF와 같은 국가적 금융 위기에서 정책금융공사의 주요 역할에 대하여 전하였다. 유재한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펜실베이니아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고 이후, 재정경제부에서 정책조정국 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07년부터 1년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2009년부로 현재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금융기관의 자금중개기능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개발,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금융시장 안정 및 그 밖에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 등 국민경제의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관리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강화와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한 고용창출, 금융산업 및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56
-
- 조환익, KOTRA 사장
-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조환익 KOTRA 사장이 2011년 3월 24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를 방문하였다. 이 날 조환익 사장은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과 한국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한국 경제 변동과 글로벌 변화에 대하여 개괄하였고,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그 현상에 대해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대지진을 빗대어 국내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에 민감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나아가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써 기후 재해와 사회적 소통을 꼽았다. 더불어 조 사장은 본교 학생들에게 “한 우물을 파지 말라. 우물물이 마르기 전에 다른 우물을 파라.”고 전하며, 융·복합 시대의 도래에 발 맞출 수 있는 글로벌적 시야를 갖추고, 세계와 한 몸으로 호흡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직장인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업무지수, 사회지수, 윤리지수간의 조화와 모색을 통해,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직장인의 토대가 되기를 조언했다. 조환익 사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1973년 제14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대통령 비서실, 산업자원부 등을 거쳐, 2007년 5월부터 약 1년간 제6대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으로, 2008년 7월부로 현재까지는 KOTRA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1991년 대통령표창과 2006년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가 있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66
-
- 2011학년도 경영학부 전임교원-김준영 총장 간담회 개최
- 2011년 3월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경영학부 전임교원과 총장 간담회’가 경영관 첨단강의실(33427호)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송인만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김준영 총장, 성재호 기획조정처장, 조준모 교무처장) 이 날, ‘경영학부 전임교원 총장 간담회’에는 김준영 총장, 송인만 부총장을 비롯하여, 현선해 경영학부장, 이건창 부학부장, 한상만 부원장 등 여러 전임교원과 직원들의 참석하에 간담회는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준영 총장은 경영학부 전임교원들에게 본교 경영학부의 입지와 그 명성을 굳건히 다지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고, 질높은 연구 및 교육, 학생 지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경영학부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 또한 전하셨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40
-
- 박종원, 코리안리재보험 사장
-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박종원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이 2011년 3월 17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를 방문하였다. 이 날 박종원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코리안리재보험 회사의 경영방침 및 발전과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지 말라.’라는 정신을 기반으로 누구나 생존본능을 가지고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리안리재보험 회사는 기업문화의 혁신을 추구하기 위하여, 열린 경영문화의 토착화 및 인성을 중시한 인재채용, 창조력을 바탕으로 한 도전을 중요시 한다고 전했다. 박종원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1997년까지 재정경제원 공보관으로 20년간 재직하였으며, 1998년부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코리안리(KOREANRE)는 1963년 국영 재보험사로 설립 이래, 1978년 민영화 되어 현재 아시아 1위 (세계 11위)를 달성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회사이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47
-
- 2011학년도 경영학부 신입생, 삼성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
- 2011년 3월 11일(금) 오전 10시, 본교 경영관 320호 경영학부장실에서 2011학년도 경영학부 신입생에 대한 삼성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현선해 경영학부장께서는 학부 해당 학생들을 맞이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시며, 장학증서 전달식은 화목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다. 경영학부(경영학과 및 글로벌 경영학과 포함)의 계속 장학금 제도 중 대표적인 제도로 2011학년도 신입생 중 많은 학생들이 삼성 장학생(등록금 전액 지원: 120명 내외)을 비롯하여, 율곡 장학생(등록금 반액 지원: 30명 내외)으로 수학하고 있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47
-
-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 2011학년도 1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의 첫 연사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3월 10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를 방문하였다. 본 수업의 첫 시간인 만큼 강의실은 많은 학생들로 붐비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유 사장은 '한국 IB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로벌 시대의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국내IB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무엇보다 금융업은 본질적으로 제조업과는 달리 팔고자 하는 상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얼마만큼의 신뢰도와 평판을 바탕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증권회사에서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극심하기에 인재가 가장 우선시되는 자산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 IB 도약을 위해 달성할 과제로써 국제화 전략수립, 대형화(이른바 M&A)를 통 한 경쟁력 확보, 인 지도 확보, 내실 강화 등을 꼽았다. 유상호 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 MBA를 마쳤으며, 이후 1988년 대우증권을 시작으로, 메리츠 증권을 거쳐, 2002년 한국투자증권, 2007년부로는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01
-
- 안희준 EMBA 학과장, “직장인 이론·실무 겸한 그룹스터디 역점”
- "직장인 MBA는 시간 관리 및 가족 배려가 필수예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의 직장인 경영학석사과정(MBA)을 총괄하고 있는 안희준 EMBA학과장은 직장인 MBA를 밟기 원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시간관리와 함께 가족의 배려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안 교수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학과장을 맡아 올해 성균관대가 단과대별로 수여하는 '가장 잘 가르치는 교수상'을 경영대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그의 연구실 앞에는 최근 받은 '티칭 어워드(Teaching Award)'라는 금빛 상패가 걸렸다. 안 교수는 직장인 MBA 학생들의 가장 큰 어려움에 대해 "학교 수업이 오후 11시께 끝나기 때문에 직업과 학업을 함께 수행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직장인 MBA의 경우 2년간의 학업을 위해 주말을 반납해야 하고 가정에도 소홀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직장인 MBA 학생들의 열정은 일반 대학원 과정 못지않게 뜨겁다고 안 교수는 설명했다. 간혹 인천, 충남 천안, 강원 원주,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 그렇지만 안 교수는 "한번 직장인 MBA를 마치면 그 성취감은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다. 일부 학생은 졸업 후에도 수업 때만 되면 습관적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게 성대 직장인 MBA의 특징이다. 안 교수는 "직장인 MBA가 최근 급성장세를 보여 일반 MBA(풀타임)의 인기도를 능가하고 있다. 경쟁률도 3∼4대 1 정도"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1. 10. 10」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0922435962&cDateYear=2011&cDateMonth=10&cDateDay=10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