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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iness School 동문회 신년하례식
- Business School 동문회는 2010년 1월 15일 팔레스호텔에서 운영위원 및 임원들을 모시고 신년 하례식 및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Business School 동문회 김익래 회장(상학62)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2009년도 회계 결산보고와 정문기 감사의 회계 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올해 제2경영관 건립기금 모금목표를 20억원으로 정하고 기금목표에 따른 2010년도 동문회사업에 대한 예산 심의가 있었다. 2010년 사업예산(안)에는 儒學·文化 탐방, 성균 공인회계사의 밤, 성균인 체육대회 등 2010년 Business School 동문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동문들간 친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경영학부 · 경영(전문)대학원의 이상건 학부장은 신년 인사와 함께 2009년 Business School 창립 50주년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동문회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문님과 교수님께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Business School 창립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장이었던 송인만 교수를 비롯하여 김익래 Business School 동문회 회장, 김신일 발전기금위원회 위원장, 이증상 사무총장, 김주선 간사 등 모두 5명이 수상하였다. 모든 회의가 끝나고 조찬을 하는 자리에서는 동문들 간에 신년 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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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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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코리아, 성균관대학교에 ‘2010 뉴 토러스’ 기증
- 왼쪽부터)김태성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이영관 산학협력단장, 김현수 부총장, 정재희 포드 코리아 대표이사, 변재현 포드 코리아 이사(前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IMBA 학생회장), 남재도 성균관대 GRRC 센터장이 20일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에 모여 산학협력 체결식을 열었다.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 코리아)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에 '2010 뉴 토러스'를 기증했다고 1월 2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산학 협력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고려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충북대, 금오공대 등의 자동차관련 학과에 연구용 차를 기증해왔다. 올해에는 12번째로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뒤 대형 세단인 뉴 토러스를 연구용으로 제공한 것이다.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의 차량 기증 프로그램은 공학도들에게 포드의 각종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에서도 미국처럼 산학협력을 통해 신차에 적용하는 신기술을 개발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0. 01. 20일자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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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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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 경영학부 합격생 및 학부모 초청 간담회
- 2010년 1월 28일(목),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2010학년도 경영학부 합격생과 학부모를 모시고 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대략 200명의 학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겨울의 쌀쌀한 기운에도 불구하고 홀 내부를 가득 메운 미래 성균 경영인의 열띤 관심은 회장을 훈훈한 기운으로 감돌게 했다. 이상건 학부장은 경영학부 신입생들에게 큰 환영을 표하며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경영학부의 발전 및 비전상을 함께 공유했다. 그 가운데, AACSB인증획득에 이어 베타 감마 시그마(Beta Gamma Sigma, 이하 BGS)에 본교 경영학부 학생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학생은 국내를 넘어 세계 우수 대학의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BGS는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의 인증을 받은 유수 비즈니스 스쿨 학생 중 상위 20%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학생만이 가입할 수 있는 국제적 수재들의 모임으로 회원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경영인으로서의 사회적 성취를 도모하고자 1907년 설립되었다. 최종범 부학부장의 학부소개에서 경영학부는 국제화와 혁신을 통해 21세기 Global Leader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46개국 510개 Top Business School과 교류협정체결을 맺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확대를 위한 추진 현황에 대해 강조했다. 이 날 열린 간담회를 통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2010학번 새내기로서 수학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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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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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현대경영interview]이상건 성균관대 경영학부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 이상건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장·경영전문대학원장 “Whenever you see a successful business, someone once made a courageous decision.” “성공적인 비즈니스에는 어떤 한 사람의 용기있는 결단이 있었던 것이다.” _피터 드러커 가까운 미래,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쿨로 변모된 성균관대 MBA 프로그램의 성공 뒤에는 누군가의 용기있는 결단이 있었다고 말하게 되리라. 바로 이상건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장·경영전문대학원장이다. 이원장은 성균관대 경영학부와 MBA에서 최고의 학생들이 맘껏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우수한 교수진과 내실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ADB(아시아개발은행)에서 근무하고 하와이대 석좌교수로 활약했던 이원장으로부터 SKK(성균관) MBA비전을 들어보았다. SKK MBA 라이벌은 세계 BEST MBA “우물 안 개구리는 안 됩니다. 우물 밖으로 뛰어올라야만 세상과 겨룰 수 있습니다.” 이상건 성균관대 경영학부장ㆍ경영전문대학원장은 IMF(국제통화기금),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 하와이대 금융부문 석좌교수로 활동하다 2008년부터 성균관대에서 일하고 있다. 이학부장은 한국 경영대학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율성(인사와 예산 분야)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앙집권화된 거버넌스(통치) 시스템 때문에 교수 채용ㆍ승진ㆍ정년 및 연구년 결정 등을 각 단과대학이 하지 못하고 대학본부가 하는 실정이다. 각종 재정지원을 명목으로 대학을 규제하고 간섭하는 정부도 문제다.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고는 한국 경영대학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이렇게 권한이 집중화된 시스템 밑에서는 한국 MBA프로그램들의 경쟁은 발전없는 도토리 키재기라고 일축한다. “자율성이 없다는 말은 곧 고유의 특성과 퀄리티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역량이 부족하면 국제경쟁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이학부장은 한국의 대학교육은 일본·중국·태국 등과 비슷하게 중앙집권화된 대학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시스템이 대학의 창의적인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한다. ‘넓고 얕게’에서 ‘좁고 깊게’로 가장 실무적이고 경영에 적합한 MBA는 어떤 모습일까. 이학부장은 넓고 얕게 가르치는 기존의 MBA에서 이제는 기업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부분만 심도 깊게 가르치는 스페셜한 MBA를 강조한다. “CEO들은 아직도 외국의 MBA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젠 우리나라 MBA도 외국 MBA에 못지않게 한국에 맞게 진화된 형태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학부장은 기존의 진부하고 획일화된 경영학 커리큘럼의 텍스트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실습을 강화하고, 사회에 나가서 꼭 필요한 과목위주로 개설하여 실전에 강한 미래의 경영인들을 기르고 있다. 성균관대 MBA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 세계적인 전문가를 초빙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로벌화를 앞장서고 있다. 이학부장은 넓은 인맥을 활용하여 OECD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인 한스블로머스타인, 라틴아메리카전문가인 파우스토로패즈, 인수합병(M&A)전문가인 제리바우만퀸즐랜드(호주) 및 오클랜드(뉴질랜드)교수 등 세계적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생생한 글로벌 비즈니스 이야기를 들려주는 생동감 넘치는 강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 국제협상 전문변호사인 데이비드데이 하와이대 교수를 초빙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경영학 특강’을 열어 강의마다 기립박수가 나오는 역동적인 MBA코스를 진행하고 있다. 배우고 가르치는 단순한 주입식의 MBA공부가 아니라 실제로 비즈니스를 하듯이 교섭도 하고 열띤 협상과 토론도 해보는 활동적이고 파격적인 수업덕분에 학생들의 감사 이메일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우수한 교수진은 곧 대학의 경쟁력입니다. 이제 더 이상 국내에서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 풍토에서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려 경쟁하겠습니다.” 이학부장의 말처럼 성균관대 MBA는 새로 초빙되는 교수진을 대부분 외국인으로 채워 영어수업과 글로벌 역량을 늘리고 케임브리지대, 베이징대, 와세다대 등 유수의 해외 대학들과 협력하고 있다. 도대체 경영이란 무엇인가 기자의 다소 당돌한 질문에 이원장은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었다. “경영도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글로벌화 되어 있다는 대기업조차도 군대와 같은 상명하복의 중앙집권적 조직 문화가 강해서 생각의 통로가 결여 되어있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이학부장은 타겟이 명확할 때는 모두가 힘을 모아 빠른 속도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만 정작 창의력이나 쇄신이 필요할 때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우리나라의 조직문화에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그도 역시 이런 문화의 개선을 위해 성균관대에서 MBA시스템을 리폼하며 글로벌한 소통시스템과 비즈니스 토론 그리고 자율적인 경영을 강조하고 있지 않은가. 멀리는 미국과 유럽의 명문대, 가깝게는 홍콩·싱가포르의 경영전문대학원들이 세계MBA평가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다. 국내 대학이 아닌 세계유수의 명문대학 비즈니스스쿨을 라이벌삼아 세계최고를 꿈꾸는 성균관대 MBA프로그램은 지구 반대편의 그들과 당당히 겨룰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적인 비즈니스스쿨이 되기 위한 ‘누군가의 용기있는 결단’이 필요하다. 글 | 이양은 기자 「기사출처 - 월간현대경영 2010년 2월호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newmanagement.co.kr/?p=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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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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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해외단기연수 기획 정홍주 교수
- "해외 선진 회사들을 둘러보며 강의도 듣고 전략적 아이디어를 찾게 해줘 고맙다." 15년 전 어느 추운 겨울 김포공항 입국장. 갓 입국한 대기업 계열 A보험사 임원은 공항에 마중나온 정홍주 성균관대 국제경영학(보험론) 교수의 두 손을 덥석 쥐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성균관대 주최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정홍주 교수의 추천으로 우연히 참가하게 된 그는 "해외에서 선진 금융기관들을 돌아보고 오니 고정관념이 깨지더라"고 고마워 했다. 최근 일반화된 각 대학교의 직장인이나 대학원생 대상 해외단기연수프로그램도 15년 전인 1990년대엔 생소한 개념이었다. 정홍주 교수는 당시 해외단기연수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다. 그때부터 직장인 대학원생들과 학부 학생들까지 '좁은 우물' 안에서 벗어나 '넓은 바다에서 보고 배우라'며 해외로 줄기차게 보낸 것이다. 현재까지 그가 성사시킨 해외연수프로그램만 40개가 넘는다. 국내 최초로 해외단기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한 지 15년이 지난 지금. 그 덕분에 성균관대 학부 및 대학원생, 샐러던트(직장인 학생)들은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에서 중국·인도·브라질 등 신흥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해외연수를 다녀오면 사람들이 달라지더군요." 정홍주 교수는 현장 중심 교육이 딱딱한 교실의 강의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힌다.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현장으로 가서 느끼게 해주는 해외연수프로그램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며 "모두가 국내를 바라볼 때 해외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방방곡곡의 기업체, 대학교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다 보니 어느 새 4개 국어에도 능통하게 됐다는 정홍주 교수. 여행을 좋아하는 그는 스스로 낡은 사고방식을 철저히 배격하는 신지식인이라는 평가다. 특히 그는 국내에 몇 안되는 보험전문 교수다. 보험마케팅의 이해나 산재보험 서비스평가지표 개발연구 등의 전문 보험서적을 집필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받았다. 유달리 학생에 대한 애정이 깊은 탓에 최근에도 직접 연수과정마다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격의 없는 토론을 즐긴다고. 지난달 말까지는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성균관대 무역연구소 주최 동아시아 핵심인재 양성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일본 연수가 끝나기 무섭게 아시아지역 경영대학교 평가 심사위원으로 일본 교토대를 평가하느라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는 정홍주 교수에게 장래 비전을 물어봤다. 그는 "나이 들면 개발도상국에 대학교를 하나 만들고 싶다"며 소탈하게 웃었다. 도쿄(일본)=안대규기자 「기사출처 - 파이낸셜 뉴스 2010. 2. 3일자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fnnews.com/view?ra=Sent1601m_View&corp=fnnews&arcid=0921891627&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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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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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대학경쟁력 평가 SKKU
- 교과부, 교원확보율·취업률 등 8개 분야 평가 ‘1위’ 서울·지방대간 격차 커…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경쟁력 평가에서 성균관대와 고려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과부가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대학 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성균관대와 고려대가 총 8개 영역에서 35점(총점 40점)을 받았다. 이어 경희대 34점, 서울대·서울시립대·서강대·연세대·한양대 33점, 이화여대 32점, 중앙대 31점, 동국대 30점, 한국외국어대·건국대·숭실대 29점 등의 순이었다. 경쟁력 평가는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취업률, 정규직 취업률, 학진 논문등재 실적, 국제학술지 논문등재 실적, 신입생 충원율, 중도탈락률 8개 분야에서 각 대학이 낸 실적에 따라 점수를 매긴 것으로 분야별로 1∼5점까지 부여하고 있다. 교과부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간 상대적 경쟁력을 비교할 수 있도록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이 같은 항목을 추가했다. 지금까지 언론사 등 외부 기관이 학과별로 대학을 평가한 적은 있었으나, 정부가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균관대는 재학생 충원률, 전임교원 확보율, 국제학술지 등재논문 수, 정규직 취업률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나 취업률 등에서 3점을 받았다. 고려대는 재학생 충원률과 정규직 취업률, 국제학술지 논문등재 실적, 중도탈락률에서 5점을 받았으나 학진 논문등재 실적이 3점으로 다소 낮았다. 성균관대는 재학생 충원률, 전임교원 확보율, 국제학술지 등재논문 수, 정규직 취업률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나 취업률 등에서 3점을 받았다. 점수가 좋은 대학들은 대체로 전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점수가 낮은 대학들은 전임교원 확보율과 취업률 등이 취약했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대학 간에 차이가 현격했다. 주요 대학들은 30점 안팎의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상당수 지방대는 점수가 10점대에 머물렀으며, 충남의 한 사립대는 전 항목에서 1점씩을 받아 총점이 8점에 불과했다. 전문대학 가운데는 영진전문대가 35점으로 가장 높았고, 연암공업대·도립남해대·기독간호대 등이 34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에 사용된 지표는 교과부가 현재 추진 중인 대학 구조조정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어서 경쟁력이 낮게 나타난 대학들이 퇴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했으므로 상당히 공정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는 지난 2009년 한경비즈니스와 엠앤씨(M&C)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2009 경영대학(경영학부)평가'에서 Big 4 Business School로 선정되어 종합점수에서 서울대 경영대와 호각을 이루며 그 발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기사출처 - 세계일보 2010. 2. 5일자에서 발췌」 ● 원문기사 참조 :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203004272&subctg1=&subctg2= ● 대학알리미 (성균관대학교 평가 지표) : http://www.academyinfo.go.kr/ischoolActi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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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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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두 회장, 성균관대에서 철학박사 학위
- 조병두(70) ㈜동주 회장이 칠순의 나이에 성균관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 회장은 2010년 2월 25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논어의 인간경영론과 현대 기업경영에서의 활용에 관한 연구’(지도 오석원교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일반대학원 유학과(유학철학전공)에 입학하여 2007년 수료하였으며 논문은 2009년 2학기 본심을 통과했다. 조 회장은 “비록 늦깎이 공부로 힘이 들었지만 명예박사가 아닌 진짜 박사가 되고 싶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윤리를 강조하는 유교이념을 항상 생각했고 한국과 일본의 대기업 경영방침을 비교하며 새로운 방향을 논문으로 제시해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회장은 성균관대 상학과 58학번으로 1998년 성균관대 내에 ‘조병두국제홀’ 건립을 지원했으며 ‘조병두 장학회’를 운영, 매 학기마다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모교에 총 24억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앞서 조 회장은 1996년 성균관대에서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2004년 미국 시카고 노스파크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또 정부로부터 석탑 산업훈장을 받는 등 기업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기사출처 - 헤럴드경제 2010 . 02 .25에서 발췌」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2/25/201002250374.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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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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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범 교수, 한국증권학회 제 27대 회장으로 선임
- 최종범 교수, 증권학회장에 선임 한국증권학회는 2010년 2월 20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최종범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를 제2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종범 교수는 한국산업은행, 미 오클랜드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 금융감독원 바젤2 내부등급법 승인심사위원, NH투자증권 사외이사, 산업은행 금융자회사 경영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돼 회원이 1150명에 이른다. 「기사출처 - 전자신문 2010. 2. 22일자에서 발췌」 ● 관련기사 참조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22211121937325&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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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 조회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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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acific-Basin Finance Journal', SSCI에 등재 쾌거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이상건 학부장이 1993년 창간때부터 에디터를 맡고 있는 'The Pacific-Basin Finance Journal'(이하 PBFJ)이 2009년 Vol. 17(1)부터 사회과학인용색인(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이하 SSCI)에 등록됐다. SSCI는 1958년 설립된 학술정보전문 민간기관인 톰슨사이언티픽사(Thomson Scientific)가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엄선하고 여기에 수록된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 데이터베이스(SSCI DB)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1,700종 이상의 사회과학 저널 등이 등재되어 있으며 선정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저널의 등재는 PBFJ의 연구활동이 세계적 수준에서 평가를 받았다는 의의를 지니며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저널에 실린 연구 내용의 인용이 더욱 활발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연 5회 발간되는 PBFJ는 아시아 금융시장에 초점을 맞춰 재무분야의 학술연구를 선도한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학술지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재무교수인 Dr. Charles Cao와 싱가폴 난양경영대학에서 재무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Dr. Jun-Koo Kang이 공편자(co-editors)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각 12개국 44명의 우수한 연구원들이 준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널의 발간 초부터 편집을 맡아 온 이상건 학부장은 IMF(국제통화기금),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 하와이대 금융부문 석좌교수로 활동한 저명한 석학으로, 2008년부터 본교 경영학부장 · 경영전문대학원장을 맡은 이후에도 국제적 수준의 활발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The Pacific-Basin Financ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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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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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 MOU 체결
- “존경받는 최고의 한국기업” 조사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참여 2010년 2월 4일 오전, 소공동 한국일보 본사에서 ‘존경받는 최고의 한국기업(Korea's Most Admired Companies)’ 랭킹 선정과 관련하여 본교 경영학부 이상건 학부장과 한국일보사 이종승 사장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존경받는 최고의 한국기업’ 랭킹 리스트는 포춘코리아가 창간 1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포춘지의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The Most Admired Companies)’의 한국판을 선정?발표하기 위한 것으로, 본교 경영연구소(소장 차동옥 교수)가 이번 작업의 조사기관으로 참여키로 했다. ‘The Most Admired Companies’는 미국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랭킹 기사로 기업 입장에선 그 리스트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특권의식을 가질만한 세계적인 명품 기사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포춘의 라이선스 잡지인 포춘코리아와 함께 본교 경영연구소는 미국 포춘지의 조사방법론에 맞춰 한국 기업에 적용함으로써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기업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는 기존의 다른 한국의 언론매체나 기관이 수행해 온 기업평가를 한 차원 높게 승화시킴으로써 최고의 공신력을 갖춘 기업 평가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미국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존경받는 최고의 기업’은 권위 있는 PR전문잡지 PRWeek와 세계적인 광고홍보 대행사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가 2007년 CEO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 미디어에서 발표하는 랭킹기사 중 포춘의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만큼 비즈니스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조사는 기획재정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을 한다. ●기사참조 서울경제 2010. 2. 5일자 : http://economy.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opinion/201002/e2010020417513848200.htm&ver=v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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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 조회수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