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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한년도 학부 반제도 시행 및 Tutor 위촉식 개최
- 지난해 우리 경영학부가 야심차게 도입한 학부 반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올해도 201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반제도가 시작되었다. 반제도는 우리 경영학부 신입생들이 명문 경영학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영학부 학생들간의 상호결속을 강화 및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2학기부터 09학번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반제도 시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입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고취시키고자 개설한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I' 이 2010년 3월 27일(토) 시작되었다. 이날 강의에 앞서, 2010학번 신입생들과 함께 할 튜터들의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405호 첨단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발한 튜터들은 경영전문대학원에 재학중인 석사과정생들로 신청을 받아, Asia MBA, EMBA, IMBA, MS in mgt 각 과정별로 10여명씩 총 43(총괄튜터 3명포함)명의 튜터를 선발하였다. EMBA와 IMBA 과정에서 선발된 튜터들의 경우에는 이들이 현재 사회 각계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볼 때, 튜터들을 통해 신입생들이 다양한 사회와 실무 경험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Asia MBA와 MS in mgt 튜터들은 Full-time으로 학부생들 가까이에서 함께 하며 알찬 학교생활과 학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줄 것을 기대한다. 이날 튜터 위촉식에는 차동옥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과 최종범 경영학부 부학부장이 참석하여 튜터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반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우리 경영학부 신입생들이 유익하고 알찬 학교생활은 물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줄것을 당부하였다. 튜터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각 튜터들은 배정된 반으로 이동하여 학부 신입생들과 함께 2010학년도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I’의 첫 시간을 함께하였다. 이날은 첫 시간으로 대표 튜터를 중심으로 학부 반제도와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I’ 과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또한 팀을 구성하여 팀별로 튜터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소개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이날 수업을 함께하였다.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I,II)'는 1학기(1학점)와 2학기(2학점)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올해부터 경영학부 정규과목으로 개설되었다. 2010학번 경영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강되며, 이번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I' 은 총 334명의 신입생들이 신청하였다. 각 반별로 10학번 신입생 32~34명과 튜터 4명, 지도교수님 1명으로, 총 10개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I'은 대표튜터를 중심으로 4명의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하며 해당 주제에 대한 팀별 발표 위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I'에서는 ‘글로벌 위기와 G20국가의 등장’, ‘글로벌화와 다양성’,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친환경정책’, ‘기업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매 수업마다 각 주제와 관련하여 팀별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발표를 한다. 이번 2010학년도 반제도 시행과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I,II)’를 바탕으로, 우리 경영학부 신입생들이 앞으로도 함께 할 친구들과의 유대를 쌓아가고 오랜 동반자로 서로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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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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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전용주 원우, 경영학부 발전기금 쾌척
- 본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과정 전용주 원우가 2010년 4월 15일(목), 경영학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전용주 원우는 현재 현대회계컨설팅사무소의 공인회계사이며 재단법인 경영기술개발원의 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영학부(경영, 상학, 무역, 산업심리, 회계학 전공), 경영전문대학원, IMBA, W-AMP 졸업생 동문의 연합 골프 동우회인 '경골회'에서도 회장직을 맡아 동문간의 화합 · 결속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10월14일에 있었던 경영학부 5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동문회 발전기금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학기에도 경영학부장실을 찾아 학부발전 기금을 전한 전용주 원우는 진정한 모교 사랑 실천가이다. 전용주 원우는 이상건 경영학부장, 김정구 EMBA 학과장, 이찬석 경영학부 행정실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가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한 가운데 역량있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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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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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쇼핑 이철우 사장
- 2010년 4월 8일(목), 지난 학기에 이어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이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학생들을 만나 '롯데유통의 지속성장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철우 사장은 지난 2009년도 2학기에도 본교 경영관에서 강의를 했었고 이번에도 다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를 찾을 만큼 본교 경영학부와의 특별한 인연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학생들을 만나 강연하고 함께 소통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롯데유통은 1979년 롯데백화점으로 처음 출발하면서 1980~1995년까지 15년 동안 성장기에 들어서 면세점, 편의점, 마트, 슈퍼 등 유통업태의 다각화를 만들어냈다. 1996년부터는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업태에 진출하였는데 특히 온라인 쇼핑몰 사업은 향후 롯데유통이 지속성장전략을 위한 주력 사업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전부터는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으로의 해외 진출을 통해 다각적으로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 날 강의에서 이철우 사장은 한국유통의 강점을 롯데 유통 관점에서 설명하며 다양한 예시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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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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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이호림 사장
- 2010년 4월 1일(목) 경영관 203호 강의실에서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강의를 위해 경영학부 학생들을 만난 이호림 사장은 '10년 후 나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라'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사장은 미국에서 중.고교를 마치고 미국 밴더빌트대를 졸업한 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를 거쳐 펩시, 피자헛, 월마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이너웨어의 국내 토종 브랜드인 트라이브랜즈에서도 CEO로 역임했다. 국내외 기업을 넘나드는 이력을 쌓은 셈이다. 이처럼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했던 이 사장은 이 날 강연에서 모든 결정을 내릴 때엔 두번 생각할 것(2X)을 당부하며 '열똑톡'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이 사장이 강의의 핵심으로 종합한 ‘열똑톡’이란 키워드는 '열:심히, 똑:똑하게, 톡:하게'를 의미한다. 이 날 이 사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연 내내 청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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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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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Day교수의 'BC와 경영학특강' 첫수업
- 2009학년도 2학기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위촉된 David Day교수가 9월 7일 오후 6시 경영관 3층 33301강의실에서 학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BC와 경영학특강'(영문명:Business Communication)이라는 교과목명으로 진행된 이 날 수업은 약 세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2인 1조 실습을 통한 조화와 협력의 필요성과 PPT 및 동영상자료를 활용한 수업능력 극대화 등 실무적인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David교수도 학생들의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과 적극적인 참여도, 활발한 수업 분위기에 큰 감동과 동기부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국의 기업들이 전 세계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에 비하여 고등교육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판단됨에 따라 본교 경영학부의 상기 수업은 미국 현지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실무능력(수업제목: Doing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을 MBA학생 뿐만 아니라 학사과정 학생들에게도 가르침으로써 그 동안 이와 같은 수업이 전무했던 한국의 유일무이한 강의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수 있겠다. 한편, David교수는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법학 박사를 수여한 국제법 및 국제거래법의 대가로서 미국 하와이, 베트남 하노이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Hawaii에서 국제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중에 있으며 올 9월부터 1년간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위촉되어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비즈니스 마인드 제고 및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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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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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후기 경영(전문)대학원 입학식
- 지난 8월 22일 토요일 2009학년도 후기 경영(전문)대학원 입학식이 경영관 계단강의실에서 열렸다. 21명의 Asia MBA와 57명의 EMBA, 71명의 IMBA 원우를 포함하여 약 150여 명의 새로운 신입생을 맞이하게 된 금번 입학식에는 이상건 경영학부장을 비롯해 차동옥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김정구 EMBA학과장, 김영규 교수, 장시영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Asia MBA, MS, IMBA, EMBA 등 경영(전문)대학원의 모든 과정이 통합하여 함께 입학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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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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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부 학회 부스 설명회 개최
- 2009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영학부 학회 부스 설명회가 경영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어 사흘간 학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금번 부스 설명회에는 금융투자동아리인 S.T.A.R와 100여 명에 이르는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가 차별적인 첨단산업 마케팅 학회 마술피리, 다양한 공모전의 화려한 입상 경력을 자랑하는 S-ONE와 지역사회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인 SIFE, 광범위한 금융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금융공학 학회 Financial Rainmakers, 07년도 전국 대학교 ‘명품학회’로 선정된 글로벌 마케팅 학회 MOA, 전문적인 경영능력 배양을 추구하는 경영전략 연구회 IDEA 등 다수의 학회들이 참석하며 열띤 신입회원의 모집활동을 벌였다. 특히, 작년에 학회를 설립하여 지난 5월에 학회등록을 마친 투자은행학회 The Corner는 김영규 교수의 지도아래 Goldman Sachs나 Merrill Lynch, Morgan Stanley 등 세계적인 금융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재무나 회계지식을 깊이 있게 습득하고 실무적인 훈련과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을 키우는 스터디 모임이다. 그 동안 IB(Investment Banking)학회가 전무했던 본교 경영학부 학생들에겐 다소 생소할지 모르나 금융계통의 외국계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부과정 외에 더욱 심도 있는 실무형 Finance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The Corner는 현재 학회 설립 1년 만에 10여 명 남짓한 회원이 활동하고 있지만, Merrill Lynch, Lazard, Taurus 등 유수의 투자기업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3기 모집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략 컨설팅 학회로 알려진 SSC는 활동중인 학회원이 10여 명 내외이지만 PWC 등 굴지의 내로라하는 컨설팅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리드로 보다 현장감 있고 활발한 학회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 여겨 볼만 하다. 이들은 문제해결 능력을 위한 논리적 사고를 배양시키고 경영학 전반적인 과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각 트랙별 모임을 따로 구성해 놓았으며,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실전 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실제 SSC는 중고 및 신차를 동남아 시장에 수출하는 기업으로부터 IPO전략 및 향후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제안을 받아 곧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 경영 컨설턴트로서 자리매김 하고픈 학생들에겐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6시 경영관 지하 계단강의실에서는 학회 간 지식을 공유하고 활발한 인적 교류를 목적으로 경영학부 Major 학회가 모여 결성한 학회연합인 UBC(United Business Clubs) 공동설명회가 개최되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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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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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덕희회장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쾌척
- “대지 구입 기뻐 기부…어엿한 센터 갖자” 모교사랑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성균인’ 모범 각종 기부금만도 20여 차례 50억원 넘어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명예회장이자 경동제약 회장인 류덕희동문(柳悳熙, W-AMP 1기)이 2009년 9월 30일 모교 서정돈총장을 예방, 글로벌센터(동창회관) 건립기금 1억원과 임상의학교원 연구기금 1억원 등 2억원을 쾌척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영 대외협력팀장, 서정돈총장, 류덕희회장, 김준영부총장>. 이로써 최근 매매계약서를 체결한 글로벌센터 건립에 따른 기부금 모금운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예회장은 그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모교발전기금, 장학금, 화학관 건립기금, 글로벌센터 건립 기금 등으로 모두 50억원이 넘는 거액을 기부했으며, 2006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여 모교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랑스러운 성균인’이다. 류회장은 이날 “동창회관 건립은 오랜 숙원이었는데, 최근 대지와 건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동문의 한 사람으로 힘을 보태고자 달려왔다”며 “하루빨리 우리 손으로 우뚝 세운 글로벌센터를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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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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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wers Perrin 박광서 사장 특강
- 2009년 9월 17일 Towers Perrin의 박광서 Managing Principal 사장의 특강이 경영관 첨단강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The role of leaders in change'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번 특강에서 박광서 사장은 학생들에게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생생한 실무 위주의 경험담을 통해 흥미롭고 유쾌한 강의를 펼쳤다. 정확한 메세지 전달력, 성과 몰입, 조직 내 변화 추구 및 구성원 리드, 리더쉽의 활성화는 효과적인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한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역할로서 리더쉽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길러질 수 있는 역량이기에 현재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배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현재 전세계 89개의 오피스에 약 만명의 컨설턴트들이 일하고 있는 Towers Perrin은 1871년 설립하여 Global Market에서 명성을 얻으며 경영자 평가, 보상 분야 및 HR 전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굳히며 전세계적인 트렌드와 설계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박광서 사장은 호주 Monash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리서치(석,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Coopers & Lybrand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호주의 기업에서 CFO로, 국내외 대학에서 다년간 경영학 강의를 하고 있는 등 인사/조직 컨설팅을 포함한 경영 전반에 걸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International WHO’S WHO Professionals Historical Society에 2003년 “세계의인물”로 선정되어 세계인명사전에 수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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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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