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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이사 특강
-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의 2학기 네 번째 강연자로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이사가 2009년 10월 8일 경영관 33203강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하였다. '글로벌 시대의 기업경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번 강의는 글로벌 경쟁, 기업경영과 인재, 글로벌 시대의 기업경쟁력이라는 세 가지 Key Contents 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먼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경쟁구도와 경제상황 및 성장잠재력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경을 넘어 글로벌하게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는 것이 진정한 Globalization의 의미임을 재해석 해주었다. 또한 글로벌 경쟁을 일으키는 다양한 요인과 더불어 글로벌 전쟁에 비유될 만큼 급박하고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글로벌 경쟁이 결코 승패를 가리기 위한 다툼이 아닌 전 세계 60억 인구 사이의 上下 역할 분담인 것임을 설명하였다. 이러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기업경영, 즉 본질가치의 추구와 Trust Building, Transformation이라는 세가지 비결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위를 차지하는 기업경영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는데, 모방을 통한 성과와 창조적인 인재를 통한 성과의 현격한 차이와 효율에 얽매여 효과를 놓쳐버리는 효율의 낭비, Knowing과 Doing의 갭을 줄여나가는 知行合一의 중요성 등은 현재의 글로벌 사회가 어떠한 인재상을 요구하는지를 반추해 주는 잣대이기도 하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1977년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제일제당(주)에 입사하여 다국적 기업인 SC Johnson Korea(한국존슨) 사장을 역임하고 2003년 CJ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 2005년 CJ㈜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CJ제일제당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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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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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창립50주년 기념행사 “경영인의 밤” 개최
- 오는 10월 14일(수) 오후 6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창립50주년 기념행사 "경영인의 밤”이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동문 및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영대학 동문회(회장 김익래 상학62)가 주최하는 “경영인의 밤”행사(준비위원장 송인만 교수)는 1959년 상학과 개설을 기저로 한 경영대학 창립50주년을 기념하고 전 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날의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의 위상을 확인하고 눈부신 발전을 경축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이 10년 내 세계 50위권 진입을 뜻하는 “Global Top50 through innovation”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경영대학의 발전역사와 연혁을 영상물을 통해 재조명하고 경영대학의 발전 미래 50년 계획과 비젼선포식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동문들의 옛사진으로 “추억의 갤러리”를 꾸며 친밀감을 높일 예정이며 디너시간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경영대학이 “Global Top50”에 진입하기 위한동문들의 학교사랑을 실천하는 발전기금 약정시간을 갖는 등 경영대학 전 동문이 하나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창립50주년 기념행사는 그동안 소원했던 동문들간, 동문과 학교와의 소통의 장은 물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이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문들의 애교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경영대학 동문회 홈페이지- http://sk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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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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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S 장학생으로 뽑힌 성균관대 장애리ㆍ신에스더양
- 2009년 10월 14일 신라호텔에서 ETS 장학생 프로그램 수여식이 있었다. ‘글로벌 리더 양성’을 주제로 영어는 기본이고 사회성, 창의성 등 다양한 조건을 평가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 8명, 대학생 30명이 각각 1000달러, 4000달러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세계적 교육ㆍ시험평가기관인 ETS가 인정한 글로벌 인재 중 국내파인 장애리(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2년ㆍ사진 왼쪽)ㆍ신에스더(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2년ㆍ오른쪽)양을 만나 해외파 못지않은 효과적 영어 실력 쌓기의 학습법을 들어봤다. 일상 대화ㆍ신문요약 등 영어 생활화, 어릴땐 동화 통째로 암기…문법 도움 두 학생은 영어로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창한 실력을 자랑했다. 장양은 “8세부터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영어를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간단한 말이라도 영어로 어머니와 대화했고 중학교 때는 영자신문 기사를 요약하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했다. 대구외고를 거치면서 영어를 더욱 생활화했다. 현재 다니는 학과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신양은 “어렸을 때 다국적 기업에 다니신 아버지께 영어를 배웠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는 동화책을 통째로 외웠다. 이화외고를 거쳐 현재까지 영어를 꾸준히 사용했고 내년에는 미국 대학으로 유학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효과가 있었을까. 신양은 동화책 암기를 강조했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영어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게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신양은 “스토리가 재미있는 책을 선택했기 때문에 즐겁게 암기학습을 할 수 있었고 통문장 암기방식은 문법학습에도 도움을 줬다”고 했고, 장양은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을 익히기 위해 파닉스를 철저히 공부했고 영어유치원, 어학원 등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신양은 “학업을 위한 영어는 지장이 없었지만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격식을 갖추지 않고 말하는 대화가 어려울 때가 있었다.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탓에 원어민끼리 사용하는 구어체 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였다”고 말했다. 글로벌 리더의 조건으로, 신양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외국어 능력은 기본이고 자기 의사표현 능력,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사회성, 사교성, 그리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갖춰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장양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상대의 다른 의견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글로벌 리더는 열린 사고와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통 사람과는 뭔가 다른 능력을 펼칠 수 있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요즘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꼭 해외에 나갈 필요는 없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두 학생은 엄마표, 아빠표 영어로 시작해 외고를 거쳤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원어민끼리 사용하는 구어체 표현이라도 진정성있는(authentic) 현지 TV 토크쇼, 시트콤 및 인터넷 라디오 방송 등을 활용하면 충분히 익힐 수 있다. /이동호기자 leedongho@f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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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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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창 교수]한국연구재단 2009년도 우수학자 지원사업 경영학분야 우수학자로 선정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이건창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 총 16인 중 경영학의 우수학자(1명)로 선정되어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은 2009년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 지원사업에서 신규과제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이건창 교수의 "디지털 창의성 모형과 기업성과에 관한 연구: 다중에이전트 시뮬레이션 접근방법을 중심으로" 등 1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 지원사업은 해당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건창 교수는 선정된 과제로 5년간 총 1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건창 교수는 지난 '09년 6월 정보시스템분야(IS) 국제학회인 'AIS(Association for Information Systems)'가 아시아 지역 정보시스템 관련 논문 및 연구자들의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논문이 100회 이상 피인용된 연구자 35명 중 한국인 5명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참고 사이트] ============= http://www.nrf.go.kr/htm/business/10_human/03_notice.jsp?flashActive=011103&bid=1728 로 들어가서, [우수학자지원(인문사회)] 최종선정 발표 를 클릭하면 이건창 교수님이 선정된 과제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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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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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해외영입' 이상건 학장 매일경제 인터뷰
- [한국형 MBA] 우물안 개구리식 세계화 문제 "국내 첫 해외영입" 이상건 성균관대 경영대학장 美교수 초청 강의ㆍ실적보상…연초 경영교육국제인증 획득 ◆ 외국 출신 경영대학장들이 말하는 한국형 MBA ◆ 지난 10월 6일 성균관대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이상건 학장을 만났다. 지난해 8월 1일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영입돼 학장 자리에 오른 그는 1년간 9회의 해외출장을 가는 등 쉼없이 일해 왔다. 가장 역점을 둔 것이 세계화와 교수들의 연구실적 강화였다. 이 학장은 "한국 경영대학의 세계화는 우물 안 개구리 식 세계화"라며 "국내 대학 간 비교를 통해 `우리 대학이 조금 더 낫다`는 식의 세계화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세계로 진출해 일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 대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단 사실을 아는 이 학장은 올해 2학기부터 데이비드 데이 하와이대 교수를 초청해 `Doing Business in United States`란 수업을 맡게 했다. 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 강의로 미국에서의 사업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 체험하게 해주는 수업이다. 두 번째 목표인 교수들의 연구실적 강화를 위해서 이 학장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SCI) 등재 학술지에 잇달아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다른 교수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한국에선 학장이 되거나 나이 50을 넘기면 원래 연구를 안 한다고 하더라. 오히려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학장도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대학`이란 평가도 듣고 싶었다." 이 학장에 따르면 국내 대학 교수의 연구 생산성은 아시아 우수 경영대학인 홍콩과기대나 호주의 멜버른 비즈니스스쿨 교수들의 5분의 1 수준이다. 그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획일적인 급여 체계로 연구에 매진하기보다는 기업에서 요청한 컨설팅 업무 등을 맡는 것이 본인에게 더 이익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연구는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이에 이 학장은 내년 1학기부터 최고 수준의 경영학 관련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면 건당 4000만원을, A급의 경우엔 1500만원을 지급하도록 보상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성균관대 경영대학은 지난 4월 `경영교육국제인증(AACSB)`을 획득했다. 아직도 고쳐야 할 것은 많다. 이 학장은 "경영대학 교수의 인사권과 예산에 대한 권한이 대학본부에 집중돼 있어 일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한국 대학들의 전반적인 문제점이지만 병참 지원 없이 싸우는 야전사령관 같아 힘들다"고 했다. 그가 변화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은 학생들이다. 이 학장은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이런 수업을 개설해줘 고맙다며 보내온 메일을 읽을 때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영대 학생들이 모교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우제윤 기자 / 사진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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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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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의 일류 경영대학과 MOU 체결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의 글로벌 정책이 꾸준히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 있다. 2009년 10월 7일, 이상건 학장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Thammasat University / Chulalongkorn University / NIDA Business School 세 개의 일류 경영대학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이상건 학장은 각 대학 대표단과 MOU를 체결해 향후 교원 및 학생들의 교환과 양교의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각 대표단 측은 이상건 학장의 뜻 깊은 방문에 많은 환영을 표했으며 앞으로 국제교류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향후 양교간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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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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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부 학부모 초청 간담회
- 2009년 10월 13일(화) 오후 6시부터 600주년 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학부모 초청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차동옥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이상건 경영학부장, 송인만 경영학부 발전위원장, 최종범 경영학부 부학부장 등의 내외빈과 약 70명의 학부모 및 재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이 날 행사에서는 Univ. of Massachusetts의 Susan W. Engelkemeyer학장이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경영대학의 50주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50년을 향한 경영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이상건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공별 교수진 소개 및 성균관대학교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경영학부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겨 보고 향후 나아갈 청사진을 그려보았다. 이어서 2부 순서로 베타 감마 시그마 Induction Ceremony 및 학부 장학생 증서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금번 수상에는 학부생과 대학원 내 각 4개의 과정, 교수Faculty부문을 비롯하여 경영학부 출신 기업가 부문에서 총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아울러, 본교에서 운영한 삼성화재 MBA 1기에서 출현된 장학금이 학부생 11명을 대상으로 수여되었고, 25명의 학생들이 총장 명의의 성적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계획된 식을 모두 마친 후엔 Faculty club으로 이동하여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1,2부에서 못다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재학생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경영대학의 진취적인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이 날의 뜻 깊었던 시간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세계적인 일류 경영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수상자 및 장학생 명단 하단 참조』 < 베타 감마 시그마 수상자 명단 > ◈ 학부생 : 신인철, 배준성, 이은철, 고선희, 우상길, 남지훈, 박경근, 백진주, 서아림, 유혜진 ◈ 대학원 MS과정 : 전승표 ◈ 대학원 MBA과정 : 루즈 ◈ 대학원 EMBA과정 : 최락구, 허해정 ◈ 대학원 IMBA과정 : 변재현, 이준희 ◈ 경영학부 교수 Faculty 부문 : 김혁 교수, 장영광 교수, 정재영 교수, 김영규 교수, 송인만 교수, 이효익 교수, 오원석 교수 ◈ 경영학부 출신 기업가 Chapter Honor 부문 : 조병두 회장님 < 성균관대 삼성화재 MBA 1기 장학생> ◈ 학부생 : 이상현, 문재민, 이선호, 홍혁규, 김융희, 장주현, 정형준, 함승민, 곽현정, 김태윤, 이거연 < 성적우수 장학생 > ◈ 학부생 : 김한열, 김석현, 유장홍, 전혜지, 김성순, 박은지, 김영우, 박진우, 신준승, 김하람, 민신홍, 김수영, 정재원, 이현정, 안항재, 김희원, 김동우, 송유정, 박민정, 임형석, 류지수, 조창현, 우지수, 고나운, 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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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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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 창립 50주년 ‘경영인의 밤’
- 경영대학 창립 50주년 ‘경영인의 밤’ 개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창립 50주년 ‘경영인의 밤’이 10월 14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되었다. 서정돈 총장과 이상건 학장을 비롯해 조병두 회장, 김익래 동문회장, 강승규 IMBA 동문회장, 양재길 EMBA 동문회장, W-AMP 양호석 동문회장, 이완근 총동창회 동문회장 등 약 7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0여 명의 예상 참석자를 훨씬 웃돌며 성대하게 열렸다. 김익래 동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 ‘경영인의 밤’은 이완근 총동창회장과 서정돈 총장의 축사에 이어 최종범 교수의 진행으로 미국 우등생 소사이어티에 새로 가입하는 ‘베타, 감마, 시그마’의 인증서 수여 및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창립 50주년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패 증정식에선 이해동 교수, 조관수 교수, 이창우 교수, 양영환 교수, 김정남 교수와 최순영 회장, 조병두 회장, 채수삼 회장, 최윤신 회장, 이현구 회장 등 총 10명의 교수와 기업인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한편, 본교 경영대학 동문들의 염원이자 바램인 경영대학 세계 50위권 도약을 위한 “Global Top 50 Through Innovation” 비전 선포식과 감동영상이 펼쳐져 750여 명 동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다. 이러한 감동의 마음을 모아 교수 기금 1억 원 전달식 및 동문들의 기부금 약정의 시간이 이어졌고 초대가수 인순이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경영인의 밤’ 마무리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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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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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부 20009학번 반제도 도입 및 운영
- 본교 경영학부에서는 2009년 2학기부터 사회과학계열에서 분리되어 경영학부 단독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명문 경영학부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유지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학부 학생들 간의 상호결속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반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2009학번 신입생은 각 10개 반으로 나뉘어 배정되며, 반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반마다 경영학부 교수님들이 지도교수로 위촉되었다. 아울러 각 반별로 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 대학원생 4명이 튜터로 배정된 동시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가칭 "글로벌 이슈와 비즈니스"라는 과목이 신설되어 지난 10월 31일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휴학생을 제외한 총 388명의 학부학생들이 성별, 국적 등을 고려하여 38~39명씩 한 개의 반을 이루며 각 반은 다시 8개의 팀으로 나뉘어 구성이 되었다. 경영학부 기본이수과목으로 신설된 "글로벌이슈와 비즈니스" 과목은 학생개발센터에서 선정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과 발표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이 수업은 1회 3시간씩 한 학기에 총 5번 강의로 시행되며 강의 학점은 이후 경영학부 성적우수장학생 선발에 연계하여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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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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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사 CEO 릴레이특강】삼성증권 박준현 사장
-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은 2009년 10월 30일 한국경제신문사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증권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금융투자사 CEO 릴레이 특강'의 강사로 나서 성균관대 경영관 402호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금융 산업의 재편과 증권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준현 사장은 1979년 3월에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지난해 6월 삼성증권 사장이 되기 전까지 무려 30년 가까이 삼성생명에서만 근무했다. 그가 보험에서 증권이라는 분야에서 성공적인 리더로 변신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삼성생명에서 근무 시, 증권과 관련이 많은 자산운용과 금융기획 부문에서 주요한 경력을 쌓았다는 데 있다. 삼성증권의 대형화, 동양투자신탁 인수에 따른 삼성투신운용출범, 삼성선물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일궈 낸 박준현 사장은 금융 산업의 미래 주역들이 모인 열띤 자리에서 주요 금융인이 갖춰야 할 마인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제조업 분야에는 글로벌 기업이 많지만 금융 산업은 향후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무한함에도 불구하고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 드문 현실을 꼬집으며, 모두가 주춤해 있는 금융위기를 기회 삼아‘글로벌 톱 10’의 투자은행으로 진입한다는 삼성증권의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다가올 10년은 금융권 전체와의 경쟁, 나아가 글로벌 투자은행(IB)과 본격적인 경쟁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화 된 인재, Creative한 인재, Hybrid형 인재가 되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금융시장의 다양한 영역이 급속하게 통합되고 있는 만큼 여러 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형 인재가 미래 금융시장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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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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