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예지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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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온몸이 절로 움츠러들게 하는 혹한기 속에서 경영학부 학생들의 훈훈한 온정의 실천이 화제다. 12월 19일,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 전공 재학생 및 수시전형 합격생 50여명이 영하의 기온에도 팔을 걷어 부쳐 연탄 1,500장을 성북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날랐다.
'인의예지 연탄배달'이란 제목으로 펼쳐진 자원봉사활동은 장학금 수혜와 해외복수 학위 등 많은 혜택 속에 수학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학과 학생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다양한 지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시작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구슬땀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학과의 전통으로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참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007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