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2009 후기 학위수여식 2010년 8월25일(수), 본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2009학년도 후기 경영학부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금번 학위수여식에서 총 243명의 졸업생들이 영광스런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학위증 수여를 마친 뒤에는 수상자 및 공로자에게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 날 차동옥 경영전문대학원장이 자랑스러운 성균 경영인들에게 축사를 전했으며, 이우헌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과 이영환 경영대학원 IMBA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격려사를 낭독했다. 이 밖에도 여러 경영학부 교수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학위수위자들에게 깊은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렇게 빛나는 박사 학위 및 석사학위 수위자들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이 날 학위수여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560
-
- 성균관대-삼성생명, 보험금융 석사 첫 배출
- 성균관대-삼성생명 ‘보험·금융 석사’배출 금융권 최초의 계약학과 석사과정 20명 성균관대와 삼성생명은 2010년 8월 25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금융권 최초의 계약학과인 제1기 ‘보험금융 석사학위과정’이수자 20명의 졸업식을 가졌다. 보험금융 석사학위 과정은 2008년 9월 맞춤형 금융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금융권최초로 성균관대에 개설한 계약학과이다. 삼성생명 영업전문인력 20명은 이 날 1년 6개월간의 교육과 프로젝트를 마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생들은 보험뿐만 아니라 금융제도, 선진 금융기법 등을 배웠고, CFP(국제 공인 재무 설계사, Certified Financial Planner) 자격증도 취득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김상욱 삼성생명 HRD센터장은 “졸업생들은 고급 재무 컨설팅이 가능한 프로금융전문가”라며 2015년까지 석사학위를 갖춘 지점장 15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뉴시스 2010. 8. 26」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76
-
- SKKU 경영전문대학원, BK21 4차년도 평가에서 서울대 제치고 2위
- SKKU 경영전문대학원, BK21 4차년도 평가에서 서울대 제치고 2위 본교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비즈니스리더 양성사업단』이 2010년 9월3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단계 두뇌한국21인력양성사업(이하BK21사업) 4차년도인 2009년 사업평가에서 서울대와 서강대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본교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비즈니스리더 양성사업단』은 2010년 5차년도 사업에서 BK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국제적인 비즈니스 인력 양성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석.박사 대학원생과 포스트닥(post-doc)급의 신진연구인력을 지원하는 2단계 BK21사업에서 그동안 우리 경영전문대학원(MBA)은 서울대, 고대,연세대와 치열한 경쟁을 하며 특화된 한국형MBA로 그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과 지역 우수대학원 육성을 통한 고급 연구·개발, 선도인력 양성이라는 사업단 목적에 걸맞게 지난 8년간 우리 대학원을 서구식 MBA모형에 맞게 운영하여 국내 MBA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난 1~3차년도 평가보다 한 단계 오른 순위로, 우리 경영전문대학원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예년보다 평가기준을 한층 강화하여 중도 탈락한 사업단 수가 늘어난 가운데 우리 『글로벌 비즈니스리더 양성사업단』은 금번 평가에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Global Top 100 Business School로 향할 우리 경영전문대학원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740
-
- 2010 성균공인회계사의 밤
- 공인회계사 선배들, 후배들 위해 뭉쳤다 1200여명 국내 7% 차지...400여명 참석 친목 도모 CPA 시험준비관 건립기금 5억5천만원 기부 약정 2010년 9월 7일 화요일 오후 6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 2010 성균 공인 회계사의 밤 ’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균 공인회계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후배회계사 양성을 위한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우리 학교 성균 회계사는 1200여명으로 국내 공인회계사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으로 2015년 공인회계사 합격률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인회계사 행사에는 2010년도 합격생 71명을 포함한 400여명의 성균 공인회계사가 참가했다. 많은 동문들이 화환을 보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해주었다. 정재환 동문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되었고, 서정돈 총장님, 김용환 금감위 수석부원장의 축사를 비롯하여 류덕희, 채수삼, 신상훈동문 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내 성균 공인회계사의 위상과 모교 발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우리 학교 공인회계사 배출에 기여가 큰 이해동교수, 김혁교수, 김익래, 이광남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행사 준비에 수고한 공인회계사 감사반 연합회 김영천회장, 삼정회계법인 배원기 회계사, 삼일회계법인 정문기 회계사, 한영회계법인 김성남 회계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많은 동문들이 후배 회계사들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관 건립과 관련한 기부금 약정에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기부금 약정에는 전용주 기금 위원장이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까지 약 5억 5천만원의 약정금을 받았다. 또한 류덕희 총동문회장, 이우헌 경영전문대학원 회장이 참가자 기념품을 준비했고, (주)까사미아 이현구사장, (주)참존 김광석회장, 총동창회 명예회장 이충구, 여성동문회 박춘순, 전용주 기금모금 위원장, 성우회 강희원회장, W-AMP총동문회 윤국섭회장의 도움으로 노트북, PDP TV,여행상품권 등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 2010 성균 공인회계사의 밤’ 행사는 끝났지만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 건립기금 목표액 20억을 위한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기폭제가 될 것이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571
-
- 이상휘, AIA 생명 사장
- 2010년 9월 30일(목) 3시,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이상휘 AIA생명 사장이 본교 경영관(33203호) 강단에 섰다. 이날 강의에서 이상휘 사장은 'WHO AM I?' 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강연을 펼쳤다. ‘자신이 누구이고, 어떠한 사람인가’ 라는 것에 대한 분석이 첫째로 선행되어져야 한다라는 설명이다. 이상휘 사장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콜도라도 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쳤고, 이후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나아가 1992년 알리코 일본지사 입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분야를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AIA생명은 1987년 창립이래 획기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한국 보험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AIA생명은 최대 다국적 보험사로써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적합한 맞춤경영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654
-
- 손복조, 토러스 투자증권 대표이사
- 2010학년도 2학기, 학사과정 ‘CEO와 함께하는 기업경영의 이해’ 전공수업을 위해, 2010년 9월 16일(목) 3시, 본교 경영관(33203호)에서 <증권산업의 이해> 라는 주제로 강연한 연사는 토러스(Taurus) 투자증권의 손복조 대표이사이다. 2008년 토러스 투자증권의 사장으로 취임한 손복조 대표이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우증권 기획실장을 거치며, 업계 최초로 성과급제를 도입하는 등 재직시 경영혁신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후 LG선물 CEO와 대우증권 CEO를 역임하면서 단기간내 업계 1위를 달성하였고, 자산관리부문의 비용효율적 재구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고 증가율 및 최대 규모 순이익 경신 등 이 시대의 진정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CEO이다. 더불어 이 날, 손복조 대표이사는 본교 학생들을 만나, 성균관대학교의 발전성과 우수성에 대하여 감탄하였다는 말씀을 전하였고, 강연은 경영학부 학생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486
-
- 보험문화연구센터 2012년 APRIA 주최권 획득
- 보험문화연구센터 2012년 APRIA 주최권 획득 성균관대 보험문화연구센터(소장 정홍주)가 2010년 7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4차 아시아·태평양리스크보험학회(APRIA:Asia-Pacific Risk and Insurance Association) 이사회에서 2012년 주최지로 결정되었다. APRIA는 아시아 주요국과 미국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국가 등 40여 개국 학자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최고의 보험관련 학회로서, 지난해에는 중국북경대학, 올해 싱가포르경영대학(SMU), 내년에는 일본 메이지대학 등 각국의 명문대들이 번갈아 주최하고 있다.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국내에서 보험학자들간 장기간 논의를 거쳐 성균관대 보험문화연구센터가 단독으로 한국대표권을 획득한 후 인도와의 경합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이 행사를 치르는 우리 대학이 APRIA 의장대학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 대학과 보험교육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7월 하순 개최될 이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300여명의 보험학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대학은 국내에서 ‘보험의 메카’로 불린다. 1982년 한국 최초로, 세계에서 3번째로 보험학과(경영대학원)를 개설했으며, 우리 대학의 고 한동호교수, 고 박은회 교수, 정홍주 교수 등이 1964년 한국보험학회, 1989년 한국리스크학회, 2010년 한국금융소비자학회를 창립하여 각각 초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보험문화연구센터는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센터 내 운영위원회(경제학부 조준모, 법학과 성재호, 경제학부 안종범, 사회복지학과 김통원, 소비자학과 이성림, 보험계리학과 이항석, 경영학부 정홍주교수)를 구성하는 한편, 십여명의 다른 대학 교수들을 객원연구원으로 영입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www.scicollege.org.sg/APRIA_AnnConf.asp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487
-
- 로버트 클렘코스키, 성균관대 SKK GSB 학장
- 늘 의심하는 자세가 `블랙스완` 막는다 파생상품 대가 로버트 클렘코스키 성균관대 SKK GSB 학장 능력 넘어선 난해한 파생상품 쳐다보지 않는게 최고 활용법 환헤징, 선물거래 정도로 충분…왜 복잡한 키코에 손을 대나 기업장부가치 급락한 지금이 새로운 비즈니스 인수에 최적 “Be skeptical." (늘 회의하는 자세를 가져라). 로버트 클렘코스키 성균관대 경영대학원(GSB) 학장은 1시간 남짓 인터뷰하는 동안 회의ㆍ의심을 뜻하는 `스켑티컬(Skeptical)`이란 단어를 10여 차례나 반복했다. 파생상품을 다루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더 이상 의심할 수 없을 때까지 의심`하는 철학자와 같은 자세를 가져야 예기치 않은 `불행`을 사전에 막아낼 수 있다는 의미다. 클렘코스키 학장은 `금융위기 이후 파생상 품 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능력을 넘어선 난해한 파생상품은 쳐다보지 않는 것이 파생상품을 가 장 훌륭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라며 CFO가 반드시 새겨야 할 원칙을 제시했다. 미국 인디애나대 석좌교수로 재무관리 최고 저널인 `저널 오브 파이낸스` 편집인을 지낸 클렘코스키 학장은 재무관리, 특히 파생상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황형규 기자 / 사진 = 이충우 기자] 「기사출처 : 매일경제 2010. 10. 08. 」 ▣ 원문기사 참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544639
-
- 작성일 2014-02-05
- 조회수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