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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 최종 결과
- 약 2개월 동안 진행된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각 팀은 경쟁팀에 대응하여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실행하는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전체 우승의 영광은 48.042의 누적 스코어를 기록한 Fiber Trek팀에게 돌아갔습니다. MiiWay팀, OYO팀 및 VELOX팀은 각 36.877, 27.768 및 16.395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시장 점유율은 모든 팀이 비슷한 점유율을 기록하여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OYO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23%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으며, VELOX팀은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Fiber Trek팀과 1500˚C팀, MiiWay팀은 각 20%,19%,15%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일관된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여 가장 높은 스코어를 획득한 Fiber Trek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풍부한 마케팅 지식을 축적한 다른 팀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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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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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 중간 결과
-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 5분기 중간 결과 공지합니다. 총 5개의 경쟁팀 중에서, 1500˚C팀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전략으로, 카본 파이버 자전거 업계의 시장 점유율 선두(28%)가 되었습니다. Fiber Trek팀과 MieKay팀은 19%이고, 그 뒤를 VELOX팀과 OYO팀이 각 18%와 17%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누적 스코어 카드를 보면,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1,500˚C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는 VELOX팀,OYO팀, MiiWay팀,Fiber Trek팀이 차례로 순위를 형성했습니다.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는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각 팀들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3분기가 남아있습니다. 형세가 역전 될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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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3-21
-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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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Full-Time MBA)
- 2018년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 Caleb H. Tse 교수의 Marketing Planning 수업은 올해도 전략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합니다.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은 Full-Time MBA 학생들이 마케팅 매니저로서의 경험을 쌓고 가상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하며 자신들이 세운 마케팅 전략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 Full-Time MBA학생들은 글로벌 마켓의 3D 프린팅 카본 파이버 자전거 시장에서 각자의 전략을 겨룹니다. 총 5개 회사들로 나뉘어 각자의 역할에 따라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고 적용합니다. 각 팀은 목표 세분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 재무 건전성 등에 대해 중요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본 게임은 학생들이 종합적인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학생 각자가 마케팅 임원으로 역할하며 SKK GSB의 다른 마케팅 수업들에서 배운 개념들을 적용하여 세부적인 마케팅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마케팅 시뮬레이션 게임은 8주의 수업 기간 동안 각 주가 한 분기로 산정되어 학생들이 총 2년 동안 기업을 운영하게 합니다. 올해는 어떤 회사가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될지, 8주 후의 결과를 예측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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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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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Full-Time MBA Applied Business Projects
- [Full-Time MBA] 2018 Full-Time MBA Applied Business Project SKK GSB는 오는 2월 1일 목요일에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2018년 Full-Time MBA Applied Business Project 킥 오프 미팅을 진행한다. Applied Business Project는 매년 SKK GSB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후원되고 있다. 지난 주 이춘원 부원장은 올해의 Applied Business Project 수업과 각 주제들에 대해 발표했다. SKK GSB는 학생들이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접목할 수 있는 경영전문지식을 배양하고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Applied Business Project 수업은 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로서 학생들이 멘토 교수의 지도 하에 후원 기업들의 이슈에 대해 다각도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요구한다. Full-Time MBA 학생들은 8개 팀으로 나뉘며 각 팀은 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다. 각 팀들은 각 후원 기업들과 손잡고 프로젝트의 범위를 정하고 필요한 정보를 모은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5개월 후 발표할 해결 방안들을 도출한다. 아직 공식 킥오프 전이지만, ABP 수업은 벌써 많은 학생들의 설렘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 - Esme Fong, Full-Time MBA PR Committee (class of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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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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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7년 연속 한국 1위 MBA 선정 - 2018년 Financial Times
- 성균관대 SKK GSB, 英 파이낸셜타임스(FT) 선정 7년 연속 한국 MBA 순위 1위 달성 - 차별화된 경력개발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 MBA중 유일하게 세계 50위권의 MBA로 도약 - □ 성균관대 SKK GSB(이재하 원장)가 29일(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 주간 MBA 평가에서 세계 51위, 한국 1위 주간 MBA로 선정되었다. □ FT 주간 MBA 평가는 매년 세계 톱 MBA 100곳을 발표하는데, 올해 평가에서 1위는 미국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2위는 프랑스 인시아드, 3위는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차지했다. 성균관대학교 SKK GSB는 51위로, 한국 1위 MBA이자 2012년부터 7년 연속 세계 100대 MBA, 2017년부터 2년 연속 세계 50대 MBA로 평가되며 그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평가된다. 올해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중국 비즈니스 스쿨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세계 50대 MBA 안에 7개교가 선정되고, CEIBS가 그 중 8위를 기록하였다. □ 이번 FT 평가에서 SKK GSB는 졸업생의 경력개발 성과 및 프로그램 다양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생들의 해외 경험 부문에서 세계 20위 → 8위, 졸업생의 승진 부문이 세계 39위 → 24위로 상승하는 등 MBA 학생들이 중시하는 경력개발과 국제화 지표들에서 2017년 대비 순위가 크게 올랐다. □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SKK GSB의 이재하 원장은 “SKK GSB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배경에는 지속적인 경력개발프로그램과 국제교류프로그램의 향상이 있었고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우수한 교육 및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Master in Finance 분야 세계 1위 프랑스 EDHEC 비즈니스 스쿨 및 UC 버클리 하스스쿨과 함께 복수학위과정 GETT(Global Economic Transformation & Technology)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FT 주간 MBA 평가는 비즈니스 스쿨의 종합적인 위상과 수준을 결정하는 지표다. 연봉, 경력 개발, 국제화, 구성원의 다양성 등이 평가항목에 속한다. 미국 MBA 과정 중심인 다른 평가들과 달리, FT는 전 세계 MBA 과정이 폭넓게 참여하는 가장 국제화된 MBA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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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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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GSB - 켈리스쿨 10년의 파트너십, 올림픽 성화로 빛나다.
- 성균관대大 SKK GSB - 인디애나大 켈리스쿨 10년의 파트너십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로 빛나다. [성균관대 SKK GSB/ 2018년 1월 12일] 성균관대학교 SKK GSB (Graduate School of Business, 이하 성균관대 SKK GSB/ 원장 이재하)와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이하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학장 아이들린 케스너)은 복수학위 및 학과 공동운영 협약 체결 10주년 기념식을 오는 1월 13일(토) 거행한다. 양 교의 오랜 파트너십은 13일 당일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케스너 학장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릴레이 주자로 참여하면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되었다. 국내 많은 대학이 해외 명문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파트너십은 참여해 온 학생 수와 비율 면에서 독보적이다. 2006년에서 2017년까지 12년 동안 성균관대 SKK GSB 졸업생 중 45%인 432명이 켈리스쿨 복수학위를 취득하거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복수학위 337명, 교환학생 95명/별첨 참조)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의 협력은 MBA 복수학위 과정, MS 복수학위 과정, Executive MBA 공동운영,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교수진 국내 강의, 교환학생프로그램 등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대 SKK GSB의 초대 원장이었던 로버트 클렘코스키 교수는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석좌교수였고 現 이재하 원장 역시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재무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다. 이재하 원장은 올해 인디애나대학교 한국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 SKK GSB 이재하 원장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SKK GSB와 켈리스쿨의 지난 10년의 협력관계는 SKK GSB가 한국 1위, 세계 50대 명문 MBA 과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SKK GSB 학생들이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최고의 MBA 교육을 받고 글로벌 MBA로서의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합니다. 우리는 향후에도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로 더욱 성장해 갈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아이들린 케스너 학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는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이 한국 명문 성균관대학교 및 SKK GSB와 강력한 연결고리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입니다. 두 학교의 협력은 인디애나대학교가 문화와 국가를 넘어 명성을 쌓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은 대한민국 전역(총 2,018킬로미터)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올림픽 성화를 봉송한다. 케스너 학장의 성화봉송 릴레이는 1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15분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인근에서 진행된다. 성균관대 SKK GSB와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은 성화봉송 직후 인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동문들과 함께 ‘SKK GSB – 켈리스쿨 파트너십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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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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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에릭 리차드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교수
- 인디애나대학교 켈리스쿨 에릭 리차드 교수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해 수업 집중도 높여, 학습능력 뛰어난 SKK GSB 학생들 인상적 2018년 가을, Indiana University Kelley School의 에릭 리차드(Eric Richards) 교수는 Business Law를 강의하기 위해 SKK GSB를 방문했다. 그는 SKK GSB Full-Time MBA, Professional MBA, Executive MBA 세 과정 모두를 대상으로 강의한다. 리차드 교수는 Indiana University Kelley School에서 40년 가까이 해당 분야를 강의해오고 있다. 위트 넘치는 그만의 강의 스타일로 Business Law라는 딱딱한 분야를 흥미로운 수업으로 바꾼다. 그가 Indiana University에서 Distinguished Teaching Award(총장상), Trustee Teaching Award (3회 수상), MBA Teaching Excellence Award (6회 수상) 등 수많은 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이유이기도 하다. 리차드 교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녹화된 강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보통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9시에 제 숙소에서 라이브로 온라인 강의를 시작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실제 수업에서 사용할 교재를 그대로 사용하고 수업 전에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하기 전에 해당 내용을 미리 학습할 수 있고, 강의 후에 또는 부득이한 이유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에도 이 온라인 강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차드 교수는 온라인 퀴즈 등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높다. 그는 온라인 수업에 대해 “Kelly school의 온라인 MBA 프로그램은 수년간 전미 1위로 선정되어 왔을 만큼 뛰어난 내용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강의를 듣고 또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것은 온라인 학습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고 말한다. 리차드 교수는 본교와 Kelly school간의 복수학위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SKK GSB 학생들을 만나왔다. 사실 Kelley School 복수학위과정에 참여하는 SKK GSB 학생들은 2년차에 합류하기 때문에 미국 현지 수업 초반에는 기존 MBA 학생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올해 복수학위트랙에 참여한 SKK GSB 학생들은 뛰어난 영어 실력도 인상적이었지만, 벌써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Kelley School 교수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그는 “여러 면에서 SKK GSB와 Kelley school의 파트너십은 두 학교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각도로 비즈니스 이슈에 접근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SKK GSB와 켈리스쿨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쿨로서 굳은 파트너십을 통해 매우 가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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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15
- 조회수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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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SKK GSB 홈커밍데이 "ONE GSB"
- 2017 SKK GSB Homecoming Day 지난 11월 13일 월요일 저녁 2017 SKK GSB 홈커밍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만추의 노랑비가 떨어지던 가을 밤 SKK GSB 동문, 재학생, 교수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반가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ONE GSB”라는 슬로건으로 프로그램, 기수, 업계를 뛰어넘어 SKK GSB 이름 아래 하나되는 SKK GSB를 강조하며 자부심과 결속력을 드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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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2-01
- 조회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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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남궁 찬 원우 (BMW 코리아/ Professional MBA)
- 남궁 찬 원우 (BMW 코리아/ Professional MBA, Class of 2018) MBA과정은 전략적 사고를 키워주는 곳이다.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당면 이슈와 대안을 찾는다. MBA에서 배운 내용들 활용해 업무 현안에 더욱 분석적으로 대응 프로페셔널MBA 2학년에 재학 중인 남궁 찬 원우는 MBA 수업에서 익힌 전략적 접근 모델들과 비즈니스 통찰력 덕분에 여러 업무 현안들을 더 기민하고 분석적으로 대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MBA수업을 들으며 ‘만약에 나라면’ 이라는 가정을 두어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수업에서 배우고 있는 수많은 평가, 검토, 전략적 분석 도구들을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고 강조한다. 남궁 찬 원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 중 하나로 Social Marketing(사회적 마케팅) 수업을 꼽았다. 소셜 마케팅은 사회 차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마케팅 원리와 기법을 적용해 소통하며 공공의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상업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공익을 위한 자발적 행동 변화를 유도해가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적용해보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남궁 찬 원우는 BMW 코리아에서 BRM(Business Relationship Manager)과 IT 전략 업무를 담당한다. BRM은 국내 비즈니스 부서와 IT 부서 간 연결고리로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하는 역할이다. 예를 들어 국내 마케팅 부서에서 IT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향상 등이 필요한 경우, 이를 독일 BMW 본사 내 담당 부서와 협의해 자금/인력/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IT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략적 활용방안을 모색해 자사 및 독일 본사에 리포팅을 하고 있다. 남궁 찬 원우는 업무 특성상 세계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이를 조직의 성과창출로 연결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좀 더 집중적인 재충전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어 MBA 과정에 지원했다.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배움에 갈증이 있었습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High level에서 경영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고, 업무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수 있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했고, 더 늦기 전에 MBA과정을 이수하자고 결정했습니다. SKK GSB 졸업 후 개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경력 전환의 기회도 열어두고 싶습니다.” 프로페셔널 MBA 과정은 현업을 병행하는 야간 MBA 과정이기 습득한 내용을 업무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남궁 원우는 MBA 1년차에HR과 Marketing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개인 KPI 설정과, 부서 내 프로세스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수업 내용들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평소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금융 및 재무 분야의 내용들을 MBA과정을 통해 습득하며 관련 현안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업무 학업 병행하며 자투리 시간의 소중함 실감 시간 효율성 높아져 MBA 수업을 들으며 달라진 점 중 하나는 자투리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다.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동안 일상에서의 여유는 확연히 줄었지만 평소 휴대폰 사용, 음악 감상 등을 하며 흘려 보낸 지하철 출퇴근 시간, 버스 타고 학교로 통학하는 시간, 퇴근 후 자기 전까지 또는 주말에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시간 등을 적금처럼 모아 활용하다 보니 시간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MBA 과정 성공의 가장 큰 열쇠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 MBA과정을 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을 생각하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졸업자들을 MBA과정은 ‘분명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남궁 원우는 MBA 과정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과거에 비해 MBA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냉정해졌고 단순 학위로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이 갖고 있는 가치관과 목표, 그것을 실행하여 내 것으로 만들려는 의지입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MBA과정을 통해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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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11-09
- 조회수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