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최혜경(Professional MBA 2015/ BMS Korea 본부장)
- 통합 관리자
- Hit1443
- 2017-09-27
■ 선배들의 조언 / 성대 SKK GSB 졸업 최혜경
다국적 제약회사인 BMS코리아에서 Sales Force Effectiveness, Marketing Excellence와 신사업개발 담당 본부장인 최혜경 씨는 올해 2월 성균관대 SKK GSB 야간 과정인 프로페셔널 MBA를 졸업했다. 약학을 전공한 그는 실무경험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경영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MBA 재학 중 파이낸스(Finance) 과목들을 집중 수강했고, 지금은 본사와 해외지사 경영진회의에서 재무적 이슈를 논의하거나 관련 뉴스를 접할 때 신속히 이해하고 협의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2015년 입학 당시 애보트코리아 신사업개발 부장으로 재직했던 그는 MBA 재학 중 이직해 업무영역이 넓어지고 연봉이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15년 이상 현업에 몰두해 온 동안, 무엇보다 자기 성장을 위한 시간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업무를 병행하면서 MBA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바쁜 일정을 쪼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온전히 쓸 수 있는 것 자체가 제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을 통해 폭넓고 전문적인 경영지식과 균형 잡힌 스킬들을 갖추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성균관대 SKK GSB 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다국적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에 영어로 진행되는 과정을 찾던 중 직장생활과 병행이 가능하며 세계 톱 수준의 명성과 내실을 갖춘 성균관대 SKK GSB의 프로페셔널 MBA는 저에게 최적의 교육과정이었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유수 비즈니스 스쿨에서 초빙된 교수진과 야간 MBA 중 유일하게 미국 명문 비즈니스 스쿨 경영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재무 및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에 SKK GSB Finance 교수님들의 우수한 강의와 프로젝트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특히 Asset Valuation 수업을 통해 여러 기업을 재무적으로 분석해보고, 주가와 금융 이슈를 다루는 법, Finance Director의 업무를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었던 일련의 과정은 현업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정규 커리큘럼 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성균관대 SKK GSB 프로페셔널 MBA는 커리어를 지속하면서도 MBA 과정에서 원하는 '최신 경영지식, 수준 높은 영어 구사 능력, 해외명문 복수학위 트랙, 네트워크 확장 등'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 과정 졸업 후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복수학위 과정인 Business Analytics 트랙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5개월간의 온라인 수업으로 빅데이터 분야의 심화 수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조언한다면.
▶MBA 진학 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학업기간에는 주말 시간을 적극 할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MBA 과정 2년은 인생에 다시 없을 자신을 위한 소중한 투자기간이며,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 글로벌 비즈니스 사례들, 온라인 자료 등이 풍부하게 제공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쏟을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수업을 지나치게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영역은 '듣기' 능력이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15년 이상 현업에 몰두해 온 동안, 무엇보다 자기 성장을 위한 시간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업무를 병행하면서 MBA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바쁜 일정을 쪼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온전히 쓸 수 있는 것 자체가 제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을 통해 폭넓고 전문적인 경영지식과 균형 잡힌 스킬들을 갖추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성균관대 SKK GSB 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다국적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에 영어로 진행되는 과정을 찾던 중 직장생활과 병행이 가능하며 세계 톱 수준의 명성과 내실을 갖춘 성균관대 SKK GSB의 프로페셔널 MBA는 저에게 최적의 교육과정이었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유수 비즈니스 스쿨에서 초빙된 교수진과 야간 MBA 중 유일하게 미국 명문 비즈니스 스쿨 경영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재무 및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에 SKK GSB Finance 교수님들의 우수한 강의와 프로젝트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특히 Asset Valuation 수업을 통해 여러 기업을 재무적으로 분석해보고, 주가와 금융 이슈를 다루는 법, Finance Director의 업무를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었던 일련의 과정은 현업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정규 커리큘럼 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성균관대 SKK GSB 프로페셔널 MBA는 커리어를 지속하면서도 MBA 과정에서 원하는 '최신 경영지식, 수준 높은 영어 구사 능력, 해외명문 복수학위 트랙, 네트워크 확장 등'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 과정 졸업 후 인디애나대 켈리스쿨 복수학위 과정인 Business Analytics 트랙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5개월간의 온라인 수업으로 빅데이터 분야의 심화 수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조언한다면.
▶MBA 진학 시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학업기간에는 주말 시간을 적극 할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MBA 과정 2년은 인생에 다시 없을 자신을 위한 소중한 투자기간이며,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 글로벌 비즈니스 사례들, 온라인 자료 등이 풍부하게 제공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쏟을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수업을 지나치게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영역은 '듣기' 능력이며,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2017.9.27 기사>